익명게시판이란게 오묘합니다
어떤 글에서는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다른 글에서는 서로 공감하거나 추천버튼 눌러주거나 할수 있잖아요?
방금 베댓 되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엔 다른 게시글에서 반대의견과 썰전을 벌였거든요. 비추도 받고 욕도 얻어먹고(ㅋㅋㅋ)
언제는 또다른글에서 응원도 받아보고.. 같은취미 가진분과 댓글로 대화도 해봤고요.
사람은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눌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더 복잡다양한것 같습니다.
혹시 나도 살면서..어느 한쪽 면만 보고서
이친구는 나랑 안맞아, 하고 바로 등돌려버리진 않았을까 반성해 봅니다.
어떤 글에서는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다른 글에서는 서로 공감하거나 추천버튼 눌러주거나 할수 있잖아요?
방금 베댓 되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엔 다른 게시글에서 반대의견과 썰전을 벌였거든요. 비추도 받고 욕도 얻어먹고(ㅋㅋㅋ)
언제는 또다른글에서 응원도 받아보고.. 같은취미 가진분과 댓글로 대화도 해봤고요.
사람은 단순히 선과 악으로 나눌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생각보다 훨씬더 복잡다양한것 같습니다.
혹시 나도 살면서..어느 한쪽 면만 보고서
이친구는 나랑 안맞아, 하고 바로 등돌려버리진 않았을까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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