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남자친구 어떻게 위로해줄까요

글쓴이2013.05.05 20:54조회 수 9333댓글 9

    • 글자 크기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이고 공무원 준비중이에요
3년째 준비중인데 자꾸 한과목만 점수가 안나오다보니까 떨어지고 떨어지다보니까 불안한가봐요
스트레스때문에 몸 상태도 너무 안좋아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공부는 안되는데 초조하니까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까 답답하네요.. 일주일에 겨우 한번 보는데 요샌 몸도 안좋다고 하니까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만나자고 징징댈수도 없는거고..
남자친구는 힘든일 있어도 기대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그냥 가만히 지켜보면 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63 아이디검색ㅋㅋㅋ 재미있는 백정화 2015.10.23
62 12월 마이러버 궁금한 점 머리나쁜 구상나무 2015.12.02
61 12시 땡하자마자눌렀더니 너무빨랐네; 납작한 사마귀풀 2018.10.19
60 외롬다 하지말아요 병걸린 산딸나무 2013.11.12
59 방학 기념 마럽 괴로운 일월비비추 2016.06.20
58 마럽 매칭 멋진 배나무 2016.06.29
57 졸업생인데 마이러버로 만난 여친 촉촉한 먼나무 2015.02.08
5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질긴 매듭풀 2018.07.09
55 매칭됬는데요... 불쌍한 찔레꽃 2015.03.20
54 간단한 마이러버후기 거대한 자두나무 2017.07.21
53 연락하고싶다..... 이상한 만첩빈도리 2016.05.18
52 대학생활과 그 이후의 썸과 연애 정리 착실한 앵초 2019.06.10
51 하아..... 무좀걸린 광대나물 2015.10.23
50 마이러버 늠름한 얼룩매일초 2021.04.05
49 마럽 검색허용좀해주세요... 촉촉한 민들레 2020.11.05
48 관성은 존재한다 늠름한 까치박달 2020.04.20
47 첫사랑 활달한 고삼 2016.03.31
46 너를 겉도는 나의 마음과는 달리 멋진 제비동자꽃 2013.05.01
45 [레알피누] 이젠 도저히 모르겠어요... 빠른 논냉이 2013.03.27
44 보고싶다 질긴 갯완두 2018.1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