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누나동생 사이로 만나서
가끔 밥도 먹고 하다가 어쩌다 제가 좋아하는걸 들키게 됐는데요
그 이후로 더 자주 만나고 살짝살짝 스킨십도 하길래 잘 되고 있다고 좋아하고 잇엇는데 요즘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 질문 남겨봐요.
누나는 자취하고 저는 통학러인데
얼마전에 밤에 카톡하다가 누나가 아프다고 그러길래 '아 어떡해요 얼른 약 챙겨먹어요 ㅜㅜ' 그러니까 '네가 옆에서 간호해주면 더 좋을텐데. 자꾸 어지럽다. 배아프다.' 그러길래 진짜 걱정되서 한밤중에 택시타고 달려갔어요. 근데 집에 가니까 말로는 아프다 하는데 별로 아파보이진 않고 귀엽다 그러면서 얼굴 만지고 어깨에 기대고 스킨십을 자꾸 하더라구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하룻밤을 보냈는데 문제는 그날부터 카톡이 뜸해졌어요..
저는 이제 거의 사귀겠구나 생각하고 들떠있었는데 밥먹자는 얘기에도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피하네요.
제가 만나자고 할때는 단답이고 피하다가
또 어쩔땐 뜬금없이 선톡와서 만나자 그러는데
꼭 춥다 뭐하다 하면서 자꾸 집으로 오라고 해요.
가면 또 스킨십하고..다정하게 대해줘요.
이런거보면 맘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저는 같이 예쁜 곳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사이를 발전시키고 싶은데
밀당인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ㅜ
아니면 어장일까요??
가끔 밥도 먹고 하다가 어쩌다 제가 좋아하는걸 들키게 됐는데요
그 이후로 더 자주 만나고 살짝살짝 스킨십도 하길래 잘 되고 있다고 좋아하고 잇엇는데 요즘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 질문 남겨봐요.
누나는 자취하고 저는 통학러인데
얼마전에 밤에 카톡하다가 누나가 아프다고 그러길래 '아 어떡해요 얼른 약 챙겨먹어요 ㅜㅜ' 그러니까 '네가 옆에서 간호해주면 더 좋을텐데. 자꾸 어지럽다. 배아프다.' 그러길래 진짜 걱정되서 한밤중에 택시타고 달려갔어요. 근데 집에 가니까 말로는 아프다 하는데 별로 아파보이진 않고 귀엽다 그러면서 얼굴 만지고 어깨에 기대고 스킨십을 자꾸 하더라구요.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같이 하룻밤을 보냈는데 문제는 그날부터 카톡이 뜸해졌어요..
저는 이제 거의 사귀겠구나 생각하고 들떠있었는데 밥먹자는 얘기에도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피하네요.
제가 만나자고 할때는 단답이고 피하다가
또 어쩔땐 뜬금없이 선톡와서 만나자 그러는데
꼭 춥다 뭐하다 하면서 자꾸 집으로 오라고 해요.
가면 또 스킨십하고..다정하게 대해줘요.
이런거보면 맘이 없는것 같진 않은데 저는 같이 예쁜 곳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사이를 발전시키고 싶은데
밀당인건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렵네요ㅜ
아니면 어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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