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자르고나서
항상 거기서 일하시는 보조 선생님? 스테프?
분이 머리 진동마사지 하는 기계로 제 머리통에
들이대고 드드드드드 하고 마사지해주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제 커다랗고 네모난 양옆에 살이 붙어있는
머리통이 으두두두 떨리면서 못생긴얼굴에
붙은 옆 볼살도 관자놀이까지 우두두 떨리는걸
보아야될거아니에요.
그거 생각하면서 계속 끅, 피식, 픽 이랬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머리자르면서 그거때문에 웃음참느라 혼났네요
앞으로 이생각 계속날거같은데 미용실 갈 수
있으련지
항상 거기서 일하시는 보조 선생님? 스테프?
분이 머리 진동마사지 하는 기계로 제 머리통에
들이대고 드드드드드 하고 마사지해주는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제 커다랗고 네모난 양옆에 살이 붙어있는
머리통이 으두두두 떨리면서 못생긴얼굴에
붙은 옆 볼살도 관자놀이까지 우두두 떨리는걸
보아야될거아니에요.
그거 생각하면서 계속 끅, 피식, 픽 이랬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머리자르면서 그거때문에 웃음참느라 혼났네요
앞으로 이생각 계속날거같은데 미용실 갈 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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