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키가 월등하게 크시고 검정긴생머리 웨이브지신분이였어요. 걸크러쉬쩔게 가죽옷에 길고 날씬한 다리에 청바지입으셨는데... 까였죠 후회되네요. 나름 진심이라고 생각했고 진실하게 다가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았고, 입은옷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제 얼굴도 보기싫지는않은데... 이유가뭘까요.

글쓴이2017.12.27 10:07조회 수 4596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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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좀봐주세요 여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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