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참다참다 너무 짜증나서 적어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5년넘게 만난 남친과 헤어졌어요. 근데 그전에 위기있을 때마다 저포함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고, 뭐 싸울때마다 막 울면서 카톡하고 전화하고. 짜증나고 듣기싫은데 친구니까 참고 들어줬죠. 그리고 조언도 해주고.. 남연애 참견하는거 아니라는거 알고, 저도 연애를하고있고 그래서 친구한테 속상하거나 고민되는일로 이야기하는거는 당연히 할수있다고 생각을해요. 근데 이친구는 심해도 너무심했고 결국 헤어지고나서 너무 힘들어하길래 같이 욕도해주고 힘들때 통화도해주고 그랫는데 세상에.. 전남친이 다시 연락와서 지금 다시 잘되고있다는 뉘양스로 연락이왓네요ㅋ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게 저 시험기간인데 전화와서 어떻게 해야되냐는둥 오만 이야기 다하고 지 위해서 다시 만나지말라고 해줫는데 저러니까 어이가없어요ㅋㅋㅋ 그거들은이후로 빡쳐서 연락안하니까 지도 연락안오고ㅎㅎ 걍 친구한테 제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너무 짜증이 몰려와서 버틸수가없어요ㅋㅋ 제가 지때문에 낭비한 시간이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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