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마이러버 예의 ver.2

글쓴이2017.12.28 11:03조회 수 2194추천 수 2댓글 1

    • 글자 크기

이 글은 지난 11월 경에 쓰인 글의 수정본임을 밝힙니다. 

지난 글 보기 
http://mypnu.net/index.php?&mid=love&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88%EC%9D%98&document_srl=20201576

참고로 본인은 예의없다고 신고 넣은 적이 없음을 밝힙니다. 

마이러버 예의를 알려드림. 

1. 남자분들 매칭 안 될 수 있으니 실망 금지. 
ㄴ 이건 성비가 다르니 별 수 없겠죠. 글쓴이 남자고 여태 마럽 매칭 확률 반반정도였습니다. 

2. 매칭 됐으면 먼저 본 사람이 선톡. 
ㄴ상대방 확인 안했는데... 선톡 보내야하나요? 확인했는데 선톡 뭐라고 보낼까요? 뭐라고 하죠? 묻지 말고 그냥 보내세요. 사회부적응자가 아닌 이상 이상하게 인사하시진 않으실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아이디 검색했는데 안 뜨면 검색허용 안한거니까 신고하세요.

신고는 건의하기/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빗자루님 메일로 보내세요!

3. 카톡 프사로 사람 가리지 말기. (선차단금지)
ㄴ자 이제 아이디 검색하고 추가를 했는데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니까 사람의 형상이 아니거나 기본 프로필이다. 해서 차단하지 맙시다. 프로필 사진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닌데 프로필 사진 없다고 외모가 내 스타일이 아닌데 하면서 사진 먼저보고 차단하는 분들. 겁나 얼굴값 십원짜리로 적립하시나 봅니다. 아무리 본인이 잘났더라도 서로 이상형이라 생각하고 매칭 된 건데 대화도 안하고 차단은 좀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매 마럽때마다 선차단 있는 거 같아서 말해봅니다. 

4. 대화를 했으먼 적어도 한 번은 만나자. 
ㄴ 이건 대화를 해보고 대화가 되면 만나는 보라는 말입니다. 마이러버가 간보라는 게 아니잖아요. 적당히 말이 통하는 거 같으면 약속 잡고 만나보세요. 서로 한번 만나는 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론 어떤지 만나봐야 아는 거니까. 톡으로 이야기하는 거랑은 다를 수 있는 거니까요. 

4-1. 지난 버전에서 이 부분 지적을 받아가지구 추가하겠습니다. 만나서 시간 낭비 하실 것 같으면 만나지 마세요. 그게 맘 편합니다. 

5. 좋고 싫은 건 단호하게. [아주중요]
ㄴ 이게 제일 중요한데 만나든 안 만나든 차단을 하든 말든 다 필요없고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말을 하십시오. 차단하더라도 '죄송합니다.' 이런 말이라도 하고 차단을 하십시오. 이건 실제로 만났든 톡 대화만 했든 상대방이 마럽 확인을 했든 안 했든 다 포함입니다. 본인이 맘에 안 든다 싶으면 희망고문하지 말고 말을 해주세요, 상대방에게. 말없이 차단. 어느 순간 대답도 안함. 잠수. 이러면 상대방 화만 나지 않을까요? 장난삼아 한건데 뭐 대답할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잠수타거나 맘 없이 계속 이어가는 건 서로에게 힘들 뿐입니다. 제발 말이라도 하세요. '연락하지 마세요'라도!!

요약. 작성자 마럽으로 만나서 또 읽씹당할 예정. 

 

다들 정독하고 예의바른 마럽으로 성공하길!

인기 많을 시 또 먼지같은 매칭 꿀팁 가져와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6343 청초한 여자 본적 있으신가요?15 부지런한 흰여로 2015.03.03
16342 카톡으로 이별통보..15 밝은 호밀 2017.11.01
16341 다들 힘든일 많으신데15 센스있는 홍단풍 2017.06.07
16340 어떻게보면 잘 헤어졌는지도 모른다15 돈많은 바위취 2015.07.05
16339 여자친구가 자기 일을 더챙기는거15 유능한 미국부용 2013.10.02
16338 매칭됬는데... 여자분이..ㅠ15 활달한 노랑어리연꽃 2012.09.23
16337 제가 쪼잔한건가요?15 똥마려운 등나무 2019.05.29
16336 우선 말은 텄는데...15 잉여 산단풍 2015.04.04
16335 .15 찌질한 독말풀 2016.03.11
16334 .15 화려한 배롱나무 2016.12.31
16333 속옷 선물???15 때리고싶은 가래나무 2014.11.04
16332 [레알피누] 진심이 뭘까요15 무심한 괭이밥 2015.02.24
16331 성형하신분들께 진짜 궁금한거15 똑똑한 박하 2016.06.13
16330 .15 유쾌한 백정화 2015.04.15
16329 남자들은15 청아한 갓 2017.11.18
16328 살아보니..15 해맑은 갓끈동부 2018.03.16
16327 장거리 연애 하시는 분들!15 바보 천일홍 2017.04.11
16326 나이설정 ㅜ15 가벼운 광대수염 2013.10.28
16325 전남친이 자꾸 꿈에 나와요...15 멋쟁이 병꽃나무 2013.08.17
16324 .15 바쁜 소나무 2014.12.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