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날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남자가 드디어 나타났는데 와 좋네요. 내가 막 좋아 죽지는 않지만 날 좋아해주니까 더 괜찮아보이고 더 관심가고 날 아끼는게 보이니까 고마워서 더 호감가고..연애고자라서 오는 남자도 의도치않게 다 밀어내곤 하는데 아...어떻게 이대로 잘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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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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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7 | 복학하고 이래저래 찌르면 안되나요?27 | 해괴한 오죽 |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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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5 | 눈빛이 맑은 남자 ..?18 | 날렵한 갓끈동부 | 2013.05.07 |
| 4144 | 예쁘고 백치미 있어보이는 vs 평범한데 똑똑해보이는28 | 가벼운 솔새 |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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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2 | [레알피누] 간 보고 재는 여자.13 | 유치한 모란 | 201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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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9 | 여자분들께 질문.10 | 정중한 꽈리 | 2013.05.07 |
| 4138 | 기억하니? ㅠㅠ10 | 우수한 털진득찰 | 2013.05.07 |
| 날 좋아해주는 남자13 | 우수한 큰까치수영 | 2013.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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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5 | [레알피누] 6열11 | 센스있는 홍가시나무 | 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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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3 | 진심 진지하게 글 적어봅니다23 | 황홀한 참취 | 2013.05.06 |
| 4132 | .15 | 멋진 부용 | 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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