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사를 확실히 하시는게 좋아요. 이글 쓴 이후에도 계속 집착한다고 느끼시면 만나서 아니면 카톡으로 이야기좀 하자고 하시면서 느낀바를 그대로 말하시고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확실히 말하세요 만약 그쪽에서 니가 과대망상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 과대망상인지 아닌지는 앞으로 지켜보면 알것이니 어쨌든 무례하게 스킨쉽 한다던지 무례한 발언은 하지말라고 정확히 말하세요. 글쓴분의 명확한 행동만이 문제의 해결책입니다. 그래도 안되면 법적으로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해결하시길
사생활이라 자세하게 설명 하지 못하는게 아니라면 집착을 한다는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셔야 상황이해가 쉽고 공감이 될것 같습니다.. 보통 집착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가 누굴 좋아하는것 같다는 티가 나면 과안에서 그런말이 흔히 돌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진짜 좋아하시는분이 본인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는건 악의를 가지고 소문을 퍼트린 것 보다는 그냥 술자리의 가십거리정도로 말한것 깉아서요.. 물론 그것도 문제지만요!
서두에 우쭐한 기분에 글을 쓴게 아니라고 말하셨는데 글을 읽어보면 집착한다는게 본인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 지체에 집착을 한다는건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ㅜ
아 그런거면 더 진지하게 의사표현 하시고, 당사자한테 이러이러한 것 때문에 기분 굉장히 나쁘다고 말하셔야 될것 같아요. 더이상 과에 소문안돌게 만들라고 말하시고 더이상 안엮이고 싶다구요 그런 얘기 또 나오면 과에 사실대로 말하겠다하세요 글구 그사람 여친이 불쾌하게 쳐다보면 가서 말해요
ㅋㅋ그거 신경쓰면 지는거에요. 그 새로 생겼단 여친은 같은 과니까 어디선가 주워들었겠죠. 둘이서 뒷담 안깠더래도요. 자기 딴에선 질투나서 그러나본데 냅둬요 지도 힘들걸요. 남친은 군대갔는데 그 남친이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던 여자는 과에 있고 맨날 보고ㅋㅋ 저 상태서 끝까지 기다리는거 솔직히 힘들어서 신경 오래 안써도 될거같아요..
님이 좋아한다던 선배 얼굴 못볼건 또 뭐있어요. 잘못 없으면 당당하게 행동해요. 걍 가십거리정도인거지 아무도 심각하게 생각안해요. 기분 엿같은건 어쩔수 없지만요.
저라도 너무너무 싫었을 것 같아요ㅜ 자기가 좋아하든말든 나는 싫은데 감정을 강요당한 기분 느끼게하고 으으 그 분이 애인이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고생하셧어요 이런 분야의 얘기는 남한테 얘기하면 자랑질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몇몇있죠 당사자는 정말 너무 괴로운데,,, 고생하셨어요 !! 신년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