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거 신천지인가요??

qowoekr2017.12.31 00:38조회 수 3072추천 수 1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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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이쁘장한 여자분이 저한테 갑자기 안녕하세요~하면서 웃으면서, 자기는 대학생인데 설문조사 하고 있다면서 해줄 수 있냐더군요. 마이피누에서 봤던 신천지 글이 바로 떠올라서 속으로 경계하는 마음이 본능적으로 들었습니다.
일단 네 뭔데여?라고 했습니다.
자기 대학교 과제라면서 자기 폰을 내밀더군요.
1.폰에는 요새 무슨 일을 하면서 가장 시간을 보내느냐?
연애, 공부, 학원, 알바 중 체크
2.성공을 위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은?
학벌, 스펙, 공부 등등 중 체크
3.가장 되고 싶은 리더유형은?
민주형 리더, 권위형리더 등등 중 체크

이런 간단한 설문이었고 제가 소속을 묻자 부경대 신문방송학과라고 하더군요.

설문 밑에는 역시나 연락처, 나이, 이름을 적는 항목이 있었는데 ....
이건 자기 과제했는지 안했는지 과인지 어디인지에서 확인
하기 위한 거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고 다른 용도로 안쓴다고 먼저 말을 하더군요.
슬그머니 행색을 살펴봤는데 겉보기엔 그냥 대학생같아보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고도의 컨셉일수도 잇겟다거 의심은 햇습니다)한국장학재단이라고 적힌 파일인가 책자인가를 품에 안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생긴거는 좀 이쁘장하게 생겻엇어요.
웃으면서 말걸아주길래 기분 좋앗습니다 솔직히 ㅠㅠ
그런 여성분이 웃으며 말걸어준적이 없어서(x발 존x 불쌍하다 ㅜㅜ)
저는 걍 속는 셈치고 폰번, 이름, 나이를 써주고 설문을 마쳐주었어요. 겉보기도 멀쩡하고해서...
혹시 과제확인전화 올수잇는데 원치 않으시면 안받아도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해어졋습니다

이름나이폰번 정도는 뭐 가르쳐줄수 잇다고ㅜ생각해사 그냥 의심이 갓지만 가르쳐줫는데 이거 일나는거 아니죠?
전 심신이 건강해서 신천지 이런데 안속긴합니다만..
보이스피싱이나 사기에 이용될수 잇을까요?
이정도 정보가지고...
약간 꺼림칙하기도하고
궁금하기더하고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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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영화보고 바로 쓰는 리뷰! (by 스팜) 공교육 멘토링 (by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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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며칠 전 연산역에서 그런 여자분 오길래 그냥 바쁘다 했네요
  • 상식적으로 과제했는지 안 했는지 알아보려고 남의 연락처를 받아가는게 말이 안되잖아요ㅋㅋㅋ
  • @올리브영
    qowoekr글쓴이
    2017.12.31 00:48
    상식적으론 그런데 ㅋㅋㅋ뭔가 그럴수도 잇다고 순간 생각햇어요
    설문과제인지 통계인지... ㅌ
  • 사이비든 아니든 들어보고 판단하면 되는데... 판단할 깜냥이 안되서 왜 지레 겁을 먹는지 이해가 안되네요...;;끌고 간다는 것도 아닌데 ㅋㅋㅋ
  • @닉넴값
    qowoekr글쓴이
    2017.12.31 00:47
    님같은 분들이 사기 제일 많이 당해요
    범죄의재구성 명대사
    “세상을 너무 모르는 사람,
    그리고 세상을 너무 잘 아는 사람. 모두 우리들을(사기꾼들) 만날 수 있다.”
  • @qowoekr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지만 제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ㅎ
    그저 뜬 소문으로만 판단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신변의 위협이나 그 외의 위협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이지만요 ㅎ
  • @닉넴값
    qowoekr글쓴이
    2017.12.31 01:11
    저도 변함없어욤..
  • @닉넴값

    세상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야" 판단할 수 있다면
    왜 대학에서 지식을 배우시는데요? 걍 세상에서 직접 경험하시지.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의 경험으로서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 @헤임달
    그런 경험으로서의 판단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요 ㅎ 그래서 그러한 설문조사엔 겁 먹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제 논지에요 ㅎ

    대학에서 배우는 것or 통계에 따른 신뢰도가 충분히 확보된 내용들을 바탕의 지식을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배움을 믿고 따라가는거죠
    근데 글쓴이의 의견은
    그러한 것들이 모두 다 사이비들이 하는 거라면서 소문에 기초로 하는 것이기에 한 말 한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심리학과에서도 저런 류의 조사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 생명의 위협이 없고 저의 생활과 기준에 벗어나지 않는 대부분 설문조사 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제 경험은 굳이 겁을 먹을 필욘 없다는 거였습니다. 사이비 같아서 빠빠이 하자고 하면 몇번은 매달려도 그걸로 끝입니다.

    근데 저의 어느 부분에서 세상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야 판단할 수 있다로 왜곡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열린 마음을 못 가진 건 님이 아닐런지...? 설문조사를 제대로 응해주신 적은 있나요? ( 저거 사이비고 저거 우리 정보 빼가는 거고 합리화시키지는 않는지요?)
  • @닉넴값

    "심리학과에서도 저런 류의 조사도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지하철역이나 번화가, 길거리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자신의 소중한 학생에게 "연락처, 이름 등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설문조사를 하도록 시키나보죠?
    거절의 쪽팔림과, 더위와 추위를 무릎쓰고요?
    저도 교수님께서 설문조사를 시킨 적이 있었고 설문조사 과제를 하는 학우를 많이 봐왔지만
    절대 저 글쓴이가 경험한 방식으로는 아니었는데요?

    대체 어디서 그런 말을 들으신거죠? 저는 어느 대학 교수도 이런 식의 설문조사를 학생들에게 시키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님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왜 굳이 신천지에게 유리한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시는 건가요?

  • @닉넴값
    그리고 소문이 아니라,
    실제 신천지를 비롯한 사이비 종교들이 이런 식의 포교수법을 사용한다는 현실 아래에서 만들어진 소문들인데,
    왜 그걸 마치 헛소문인 양 치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님은 물론 이 사실을 부인하고 저를 꽉 막힌 사람으로 몰 테지만, 이 댓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님의 정체를 눈치채지 않을까요?
  • @헤임달
    제 정체가 중요한 게 아니지 않나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 뭐 이런 사고방식이 머리에 있으신가보네요
    그러니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ㅎ"

    제가 말하고자 한 바는 그 설문조사 하는 곳이 신천지든 그냥 설문조사 하든 그게 문제가 될 게 아니라는 거죠^^ 설문조사후에 집이라도 찾아옵니까?
    설문조사 후에 이야기를 나누든 말든 겪어보면 자기의 판단이 설테고
    자신이 무지렁이가 아니고서는 이게 사이비고 아니고를 판단 할 수 있다는거죠^^ ( 부대생들이 그정도 판단은 될거라는 가정이죠)

    그러니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 맘이 있으면 하라고 하는거죠^^
  • @닉넴값

    당신의 정체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당신과 신천지 교인들 뿐일걸요.

    그리고 설문조사를 하지 마라고 하는 이유는 뻔하죠. 신천지 교인들이 설문 조사를 하는 수법으로 "위장 포교"를 하고 있고, 이것은 신천지 단체 내의 수많은 연구가들이 수십년 동안 성공과 실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었기에 개인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엔 너무나 교묘하게 조작되어 있으며, 그 종교의 세뇌에서 빠져나온 수많은 피해자들이 MBC 등의 매체를 통해 이의 위험성을 알려왔기 때문이죠. 과연 그래도 사람들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까요??

    당신같은 사람이야 그렇게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있길 바라겠죠..^^

    전 이미 세뇌된 사람이 얼마나 답없는지 수없이 겪어봐서 당신같은 사람만 보면 진저리 나거든요. 전 당신과 어떤 논쟁을 하든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점은 이런 댓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 교인들에게 속아넘어가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거죠. 이제 제가 할 말은 다 했고... 예배나 보러 가셔요. 흰 셔츠랑 검은색 면바지 입고...^^

  • @헤임달
    어휴 ㅋㅋㅋㅋ 제가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논점을 흐리지 말라고 말했죠? 설문조사를 해도 된다 설득은 곧 신천지다라고 말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ㅎ 그럴 거면 저한테 답글을 달지 마시고 새롭게 댓글을 다세요 ㅎ

    저는 글쓴이에게 설문조사만 하는 것에 피해를 입는 것은 없으니 지레 겁 먹을 필요없다하였구요 ㅎ

    그리고 어찌보면 답 없는 게 님은 아닐런지요 ㅋㅋㅋ 제 말을 듣고는 있는지 .... 심히 의심스럽네요;;
  • @닉넴값

    님은 글쓴이에게 이 위장포교 수법에 대해 "겁먹을 필요 없고, 하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저는 그렇게 위장 설문조사에 대한 경각심을 버리도록 유도하는 님의 수법이 신천지의 그것과 닮았다고 글쓴이님과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그걸 알리는 데 있어서 님에게 답글을 달든 제가 새로운 댓글을 달든 그건 제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님이 원하시는 대로 말해주지 않아서 많이 답답하시나본데, 원래 님처럼 세뇌당한 교인들은 자기 주장의 결점이 드러났을 때 상대방을 "논점을 흐리는 사람",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경향이 있더군요.

  • @헤임달
    먼저 연말에 이렇게 댓글 설전 아닌 설전을 버리게되어 유감스럽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네요 ㅎ
    먼저 제 논지는 알고 이해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글쓴이에게 알리는 방법으로 글에 댓글을 다는 것과 저에게 답글 다는 방식 두가지 중 후자를 택하는 건 님의 자유라고 말을 하고 싶으신 거네요 ㅎ(제가 느끼기에 평행선을 달리는 님과의 의사소통)

    그런 의도라면 충분히 글쓴이에게 전해졌을거구요ㅎ
    헤임달님께서 제가 원하는 대로 말을 해주지 않아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답답해 하는 부분은 원하는 대로 말을 해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제 주장의 전제를 계속 뒤집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ㅎ
    제 주장의 전제는 여러 소문에 의해 자신의 기회를 차버리지 말고 직접 경험하고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님이 말하는 신천지의 포교의 설문조사 방식으로
    인해 한번하면 99프로는 그냥 빨려들어간다면 제가 나쁜 것이겠죠?)

    저는 글쓴이에게 생명의 위협이나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으로 설문조사 정도는 겪어보면서 판단을 내려도 된다고 말했습니다(사이비도 있겠지만 정말 건전하게 심리학과의 설문조사도 있으니깐요 제 지인 중에도 심리학과에서도 사이비 설문조사라고 생각하며 힘들다고 토로 한 것을 몇 번 들었거든요) 예를 들어 흙탕물 아래 쪽에 깨끗한 물이 있는데 흙탕물때문에 깨끗한 물을 포기하는 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철학적으로 극으로 보았을 때 아리스토 텔레스인지 플루토인지는 모르겠으나 민주주의를 반대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어느 순간 지식인의 수는 적어지고 비지식인이 많아짐에 따라 의사결정의 수준이 뒤떨어짐을 걱정해서죠 ㅎ
    그렇기에 전 글쓴이 분이 판단할 사고를 가지셨을거라고 생각되기에 편하게 부딪쳐보고 판단하라고 말씀을 드린거죠ㅎ 심리학과 일 수도 있고 정말 심리학과면 자신에게도 이로울테니깐요.

    그렇지만 님의 경우엔 단순히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닮았다라는 방식으로 저를 단순히 까내리는 댓글만 여러번 달셨죠 ㅎ 그리하여 몇번 이야기를 주고 받았고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새로운 댓글로 글쓴이에게 의견을 주는 것이 어떠냐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또한 `세뇌당한 교인들은 자기 주장의 결점이 드러났다고 하였을 때`를 표현하여 저에게 말을 해주셨는데. 독자분들도 님과 같이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모자란 저로선 제 주장의 결점이 님과의 대화중에서 어느 부분을 칭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답글을 다시 다실거면 저의 어느 부분이 결점인지 짚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네요
  • 2017.12.31 01:29
    나 그거 비슷한 질문하고 2등당첨됐다고 무슨 상담권 준다고 연락왓었어요! 근데 신천지같아서 바로 거절했어요!
  • @아치
    2017.12.31 11:24
    헐 저도 그런적 있어요ㅋㅋㅋ상담은 필요없다니까 이거 20만원 넘는 상담쿠폰이라면서 계속 설득하더라고요..
  • @아치
    저도 서면에서 작성자분이랑 똑같은거 설문받고 다음날 3등 당첨됐다고 연락왔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치님이 2등이셨군요
  • (전 심신이 건강해서 신천지 이런데 안속긴합니다만..)
    이미 속으셨네요 ㅎㅎㅎ

  • 불쌍한 사람들이죠. 그냥 무시하세여
  • 신천지 느낌옵니다
  • 2017.12.31 02:01
    연락처 물어보는건 안해주면 됨
  • "저도 전공자인데 어느학교 누구교수님이냐"고 물어보면 도망갑니다... 한때 교내에서도 효원심리상담센터에서 나왔다면서 저렇게 하고 다녀서 효원심리상담센터측은 아니라고 함.
  • 이제 연락와서 저번에 너무고마웠다고 혹시 상담같은거 받을생각 없냐고 물어보고 만나자고함 그러면 어디서 상담사라고 같이와서 상담하자하는데 갑자기 성경공부하자합니다. 심심하면 걍 만나서 신천지인거 알고왔다고하면 당화함
  • @디그다그라다이
    qowoekr글쓴이
    2017.12.31 16:36
    그 여자분이랑 밥먹고싶은데
    돈안쓰고 포교안당하고 같이 대이트만 하는방법 없나요
  • @qowoekr
    연락오면 뭐 한번 해본다하고 만나보세요. 그사람들도 처음부터 전도하려고들지는 않고 한달정도는 최대한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근데 따지고보면 시간낭비라서 한번쯤 만나보고 차단하세여
  • 신천지 맞는거같아요- 저는 학교 정문 앞 NC에서 마주쳤는데... 그냥 무시하구 지나갔네요 ㅠㅠ
  • ㅋㅋㅋㅋㅋㅋ신천지가 얼마나 노답인지 아세요? 심신이 멀쩡해도 눈뜨고 코베어가요 저 한창 멋모르고 끌려다닐때 인문대앞에서 그 사람들 자동차 벤같은거에 강제로 태워진거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데
    어떻게 학교 내에서 납치가 가능하냐고요? 신천지니까요
    걔네들 일반인 코스프레 장난아니에요
    싫다는 사람 억지로 태워서 얘기 좀 하자고 바람 좀 쐬자고 모르는 동네로 태워가고
    멀쩡하게 길지나다니는 사람들 앞에서 끌려갔으니까요
    심신이 튼튼하다고 안위험한거 절대 아니니까 제발 조심하세요 진심입니다
    아 참고로 저도 저때 상당히 심신건강한 사람이었답니다~
  • @bbini03
    알팔고글쓴이
    2018.1.2 06:36
    저 여자도 신천지 맞아요?
  • @알팔고
    본문글 말씀하시는거죠? 맞는것같습니다
    순수하게 과제하는 대학생은 아닌것같아요
  • @bbini03
    알팔고글쓴이
    2018.1.2 11:05
    번호랑 이름 줫는데
    안속는법좀여 ㅜ 기타 피해 안당하는 법도좀 ...
  • @알팔고
    안만나면 됩니다! 연락이 와도 무시하고 친분을 안쌓아야해요
    저같은 경우는 학교 선배로 알게되서 더 끌려다녔는데요
    친분쌓는게 목적이에요 친해지고 나면 본색나옵니다
  • 전 여잔데 예쁜 여자분이 말걸면 신천지긴 하지만 기분 좋아지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대화 나누고 가짜 정보 알려줘요 ㅋ.ㅋ
  • @IslandCity
    알팔고글쓴이
    2018.1.2 15:06
    개꿀팁 ㄱㅅ합니다 저도 기분은 좋앗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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