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기숙사는 남녀공용으로 해야 맞다.

글쓴이2018.01.02 07:55조회 수 1012추천 수 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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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논란에 관해선 해결이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여성분들이 이 점에 반대하시는 이유의 99.9%는 기숙사의 위치때문이다.

 

신축이라는말로 옛 진리관지을때나 웅비관을 걸고넘어져선 안된다.

 

논점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을 자꾸 빼면서 이야기를 하신다. 위치다 위치. 지리적으로 좋다.

 

당장 자유관 무너뜨리기전에

 

자유관입결vs웅비관입결만 봐도 자유관이 월등하게 높았다.

 

그이유는 바로 위치다. 웅비관이 구려서 안가는게 아니다. 위치가 너무 높고 왔다갔다하기 힘들어 안가려고 하는거다.

 

남학생들은 기숙사를 신청하려면 어쩔수없이 진리관과 웅비관을 살았다.

 

'부산대'남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

 

신축은 이부분에 있어서 좀더 대화가 필요했었다고 본다.

 

애초에 여성의 권리였다라고 말하면 나는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지만, 좀더 양보심과 배려심을 가지면서

 

대화를 해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난 남학생이며 찬성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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