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얼마전에 폰을 바꾸셨는데요...

글쓴이2018.01.03 15:33조회 수 60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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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지난주 금요일에 폰을 바꾸셨는데요 중고퓸을 새 것처럼 준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같이 간건 아니지만 전해들은 상황으로는

1. 예전에 제 동생이 폰 바꾼 곳에서 폰을 바꾸러 방문
2. 신청서를 작성함
3.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퀵으로 받아야 하는 상황,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고 도착하면 연락준다고 함
4. 그래서 한시간 동안 볼일 봄
5. 도착했다고 연락와서 매장 가보니 이미 박스 풀어져있는 상태로 폰이 꺼내져 있었고 이 후에 개통 진행하고 원래 폰에 있던 자료을 옮김.
6. 제품 상자를 집에 와서 열어봤는데 제품 설명서가 없음
7. 제품 설명서가 원래 들어있는 제품인데 (상식적으로도 1,2천원짜리 제품도 아니고 거의 돈백만원하는 기기인데 제품 설명서가 옶다는게 말이 안되죠) 이상하게 여겨 매장에 전화해보니 없을리가 없다고 설명. 참고로 엄마는 그날 폰 바꾸고 바로 집오셔서 제품 상자 열어보셨어요.

이렇다고 하네요ㅠㅠ 엄마가 제일 의심하시는 이유가 퀵으로 받았는데 보통 이런건 같이 박스를 뜯는데 왜 먼저 뜯어져 있었냐고 하시고...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ㅠ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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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 이상하네요ㅠㅠ저 폰 살 때는 저한테 박스 주면서 열어보라고 했거든요 이건 본인이 직접 개봉해야 하는 거라고요..
  • @고상한 골풀
    글쓴이글쓴이
    2018.1.3 15:44
    그쵸ㅠㅠ 저는 폰 최근에 바꿀때 공식 인터넷 샵에서 바꿨고 사촌언니 폰 바꿀때도 보니까 박스 푸는 건 다같이 뜯었는데ㅠㅠ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네오ㅠㅠ
  • 호구잡힌거임 개통된지 2주 안되셨으면 개통철회 요청하시고 대리점에서 존버로 넘길려고하면 통신사 공정거래위원회 민원넣는다고 협박하면 해줄겁니다. 그리고 르네시떼나 부산대 4출가서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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