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법이 주제는 아니지만 쌩얼 메이크업, 민낯메이크업도 다 풀메이크업이에요 힘줘서 눈크게 입술빨갛게 쎈언니처럼 하는게 아니라요
피부표현하면 당연히 눈 흐리멍텅해지고 입술은 죽은사람처럼 되는데 거기서 눈이랑 입술 화장하면 그게 풀메에요
한듯 안한듯? 결국 다 화장 한단 소리에요 '했는데' 안 한것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는거지
바쁠때나 약속 늦었을때나 한두단계 생략하지 몇단계를 건너뛰고 생략하는 메이크업은 없어요
댓글 다신거 보니 결혼해서 일요일 아침에도 화장하고 있길 바라는 정도는 아니고 소홀해진거에 서운한건 아는데 저게 현실이에요 안할거면 아예 안하지 화장을 하다 마는건 없어요 다 화장법 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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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사랑하는 속도 차이인데 님은 좀 천천히 설렘느까고 싶은거고 상대는 이미 너무 빨리가서 설렘 다 끝나고 친근한 상태겠죠
근데 사실 이런건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추는건 말이 안돼요 님이 지금 여친 속도에 맞춰서 똑같이 대하기 싫듯 여친도 싫을걸요
둘이 합의점을 찾아서 서로 맞춰야지 그게 아니면 헤어지는거고요
한쬭이 일방적으로 희생한다해도 6개월도 못갈테니
아뇨아뇨 ㅜ 메이크업이 아니라 그냥 썬크림에 입술만 바르고와요. 입술은 건조하다고 수시로 많이 발랐고요. 화장에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가까이서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가끔 화장하고요. 제가 기분이 나쁜거는 저 만날때만 그런다는거지요 학원갈때나 다른곳 나갈때는 안그렇다는게 기분 나쁘다는거에요ㅜ 어쨋든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됐다면 다행이긴한데 전달이 안된 부분이 있는거 같네요
2번째 댓글에 풀메이크업을 바란게 아니라 하셨잖아요 근데 님 만날때 지금처럼 쌩얼로 오는게 아니면 다 풀메라는 뜻이에요 제말은
풀메를 바란게 아니다 = 과하지 않더라도 꾸미는것 정도는 해라 이거아닌가요? 근데 그 과하지 않게 꾸미는것도 결국 다 손이 간다고요 아예 손 안대는건 지금이고요
님 안만날때 글리터까지 완벽하게 하는게 풀메가 아니라 가벼운 데일리메이크업도 풀메에요.. 진한 풀메, 연한 풀메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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