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체벌...

창백한 억새2018.01.04 09:40조회 수 1524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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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학창시절에 학교에서 체벌이란게 있었나요? 조사주제로 쓰려는데 다른 분들 당시엔 어땠는지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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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중학교때 학생부 선생님이 담임 이었는데 호쾌하고 인자한 선생님으로 정평나신분. 하지만 한자선생님이었음. 예의 범절에 엄격하신분. 하지만 지각 10초당 발바닥 1대 . 아직 기억 나는게 10분 지각이었음. 60대 였으나 한발 먼저 30대 따다다다다닥 맞고 다음발로 다다다다닥30대맞음 물론 풀스윙 아니고 진짜 다다다다다닥 근데 그거 너무아팠음...발바닥 멍은 거의 우리학교 영광의 상징이었지..근데 그 누구도 체벌에 반발한적 없음
  • 중학교때 담임 여자선생 시비걸길래 대가리주먹으로침 ㅋㅋ 그래서 정학받고돌아오니깐 찍소리도못하고 애들이 겁나 치켜세워주던거기억나네여 ㅋㅋ
  • @수줍은 지칭개
    수준 ㅋㅋ
  • 고1때 사회샘이 떠들었다고 애들 3명 티비앞에 세우고 뺨 쫙쫙 때리고 ㅎㅎ
  • 사설 모의고사날 야자 안하고 가다걸려서 죽빵 맞고 발로 차이고함. 성적 낮은 애들은 더 많이 맞음.

    옆에 놈이 떠들었는데 야자시간에 당구 큣대로 뺨 때려서 선생 엎을 뻔 함.

    굵은 검정색 줄넘기 채찍처럼 감아서 엎드리게 한 다음 채찍질 당함. 이거도 야자 째서

    더 다이나믹 하지만 이젠 기억이 안남.
  • 한국사시간에 늘은 아니고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어쩌다 한 번 쪽지시험쳐서 틀린개수 만큼 맞았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아무도 반발하거나 신고하지않았어요. 선생님이 그만큼 좋으신 분이기도 하고, 장난끼가 많으셔서 애들도 맞으면서 웃고 덜 때려달라고 웃으면서 애원하고 그랬던 것 같네요..
  • 고3 때 토요일 자습날 쉬는 시간에 학교 앞 편의점 갔다왔다고 3학년 부장샘이 친구들이랑 복도에 줄 세워서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 때림..진짜 아직도 너무 화나네요
  • 엥? 회초리 때리는게 체벌이라면
    중1~고3 전부 다 있었을걸요
    내가 아잰가ㅜㅜ
  • 귀잡고 앉았다 일어났다 시켰는데
    힘들어서 못일어나니까 와서 발로참
  • 대가리박고 발로 걷어차이고 뺨따구 맞는거요
  • 머리맞고 머리 째져서 피흘린 친구 생각나네요
  • 저때는 초딩도 남쌤이 뺨때리는 게 예사였구요, 고딩때는 야자 째고 피씨방 간 애들 PVC 파이프로 허벅지 피터지고 못 걸을 때까지 때림
  • 벌점 잘 못 받은 거 항의하니까 확인 없이 귀빵망이
  • 뺨때리고 발로 차고 넘어지면 밟고
    매 부러질때까지 인당 20대정도 돌아가면서 맞고
    지금 생각해보면 참...ㅋㅋㅋ
  • 초등학교 3학년때 남자쌤인데
    수업중 잡담했다고 친구랑 저랑 구렛나루 잡아 뜯겼음
  • 근데 애들은 존나 패면서 키워야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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