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런 학생까지 학교에 있게 된건가요??
자게 글 복습해보니 전번까지 남겨두고 5만원에 판다고 한 모양이던데
어찌 저리 당당한지 모르겠네요.
글이 지워져서 댓글로밖에 내용을 못봤는데, 대체 어느학과 학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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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학과 였네요.
후배나 선배보기 안창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심지어
"당연히 공짜는 아니구요. 5만원에 팝니다"라는 식으로
매우 당당했습니다.. 가관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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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팔렸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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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 늘리기전엔 25만원에 사고 판 사람도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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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20만원에 파는글도 본적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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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진짜 삭막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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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료로 양도해주면 서로서로 기분 좋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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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혼란기를 틈타 병림픽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누가 누가 더 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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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생도 문제지만 매학기마다 수강신청못해서 불만토로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아무런 대책이없는 학교측도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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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유님 말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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