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 딱히 고민이 있는것도 아닌데도 잠을 잘 못자거든요.. 주변에 얘기해보니 욕구불만아니냐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잠을 못자니까 사람이 좀 미쳐가는것같아요ㅠㅠ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먹긴 좀 그런것같고.. 사무실-헬스장-집의 반복이다보니 남자 만날 루트도 없고 해서 좀 쓰레기같은 생각이지만 클럽에서 원나잇이라도 한번 해볼까 싶은데 해본 분 있으세요? 다른분들 경험담도 궁금하고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ㅋㅋㅋ
인간은 동물이고 성적욕구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이 성욕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관건입니다. 티비에서 잠시 스쳐봤지만 ... 주기적으로 섹스를 하는것이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에 크게 도움된다고 합니다.
타고나길. 성적으로 관심없는 무성욕자나, 도덕적으로 훈련이 잘되어 성욕을 잘 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본인이 부러워 따라하고 싶다면 .. 따라가면 됩니다. 사실 잠 좀 안자도 삽니다. 그렇다고 전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라 라고 말씀드리진 못합니다. 저도 안되거든요.
신체적 운동. 요가수행. 태극권.기도 같은 수행이나 사회적 활동을 통해 성적 에너지를 잘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금방 안됩니다. 수행하려면 3년 10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한 만큼 효과는 있습니다. 등산 다섯 시간 해도 잠은 잘 옵니다. 본인은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클럽에 갈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 있겠죠. 잘 수 있습니다. 나쁜건 아닙니다. 희안하게 나쁘게 인식되었을 따름입니다.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클럽갑니다. 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만 상대가 누가 되었건 건강하게 즐기셔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허무감 있을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있습니다. 재수없으면 성병걸립니다. 빠르게 알아차려 병원가서 약 잘 먹으면 괜찮지만... 잘못되면 자식까지 유전될 확률이 있지요...
한 번에 하고 끝내면 다행이지만 습관화가 되면 자기도 어쩌기 힘들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습관이 무섭거든요....
이런거 저런거 잘 고려하셔서 현명한 선택하시길 빌겠습니다. 전 깨끗하게 살진않아서 ... 다 경험은 있지만... 이 글이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모르겠습니다. 부디 행운이 따르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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