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년도 복학을 하게 되면서 기숙사를 다시 지원하느냐 자취를 하느냐 선택을 해야하는데 1학년때 성적을 배려놔서 사실 진리관도 떨어질것같은 예감이옵니다...
1학년 공부하던 때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산타는 듯한 등하교길 때문에(그것도 공대생이라 끝에서 끝까지 가야하는...) 두번다시는 기숙사 살지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자취를 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부모님의 지원이 불가피한 입장이라 기숙사와 자취생활 모두 해보신 학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기숙사생활과 자취생활을 하면서 각각의 이점과 불편함들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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