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서 헤어진 경우

끔찍한 머위2018.01.08 00:00조회 수 4703댓글 13

    • 글자 크기
남자에게 후폭풍 오나요? 전 아무렇지 않은데 곧 후폭풍 올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ㅜㅜ
요즘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ㅠ
    • 글자 크기
[레알피누] . (by 창백한 삼백초) 여자분들 연락처 이름 질문.. (by 발랄한 꿩의바람꽃)

댓글 달기

  • 대부분 쌓이고쌓여누적된상태였다면 남자도 후폭풍잘안와요
  • @친근한 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1.8 00:10
    그렇겟죠..? 솔직히 전 여친한테 마음이 뜬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놓치고 싶지 않긴 했는데,, 같은 이유로 또 싸울까봐 헤어지자고 하긴 했는데 무덤덤한게 좀 신기하네요 ㅜㅋㅋㅋ
  • @글쓴이
    같은이유로 또 싸우고 헤어지게되더라구요 ... 서로타협안되는 부분이 반복되면, 서로 지치고 지치는상태가 도돌이표... 저도 자연스레마음이멀어졌던것같네요 체념이라해야하나? ㅜㅜ;;
  • @친근한 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1.8 00:15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후일에 후폭풍이 올지 안 올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은 여자친구였다고 기억하는게 예의일 듯 해요. 답변 고맙습니다 :)
  • 케바케 아닌가요 지쳤더라도 그외의 시간이 좋았다면 후폭풍 오더라구요
  • @못생긴 황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8 00:24
    좋았던 시간 생각하면 다시 해보고 싶긴 한데, 다시 시작하면 또 같은 이유로 헤어질게 뻔히 보여서 하하..
  • @글쓴이
    저도 차고나서 놀거 다놀고 해방감에서 벗어날쯤 후폭풍이 정말 심하게 왔어요 그래서 다시 만나자고 해봤그요 그리고 그문제에대해서 분명이 짚고 넘어가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 @못생긴 황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8 00:29
    저도 지금 그 해방감을 느끼는 중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 친구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준 것 같아서.. 좀 미안하긴 하네요. 아무튼 답변 감사해요^^
  • @글쓴이
    아니에요 후폭풍이 올지 안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애초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되서 놓치기 싫었다면 헤어지자는 표현말고도 많이있었을거라고 생각은 돼요
  • @못생긴 황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8 00:36
    저 말고 좋은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서 놓아준 것도 없지않아 있어요. 훗날 제 선택에 후회 없도록 그 친구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ㅎㅎ 저랑 비슷해요. 저도 저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놓았엇어요, 그리고 다시만날때 여자친구가 저보다 좋은사람이 아무리 많았어도 저와있을때만큼 행복하진 않았다고 이야기해주더라구요
  • @못생긴 황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8 00:47
    님의 결말은 해피 엔딩이네요.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
  • @글쓴이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748 .3 게으른 꼬리조팝나무 2018.01.08
46747 과도한 자위행위를 하면 두통이 올수있나요?7 촉촉한 자리공 2018.01.08
46746 연락 끊고 싶어요11 안일한 네펜데스 2018.01.08
46745 남자분들7 허약한 파 2018.01.08
46744 [레알피누] .3 착실한 개연꽃 2018.01.08
46743 19) ㅂㅃ29 쌀쌀한 라일락 2018.01.08
46742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13 거대한 쑥부쟁이 2018.01.08
46741 .2 날렵한 회화나무 2018.01.08
46740 과연 이별극복이라는 표준은 존재할까4 게으른 꼬리조팝나무 2018.01.08
46739 전여친이 보고싶네요4 미운 사람주나무 2018.01.08
467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근육질 왕고들빼기 2018.01.08
46737 8 멍한 큰개불알풀 2018.01.08
46736 [레알피누] 전남친이 너무 보고 싶을 때..15 싸늘한 사마귀풀 2018.01.08
46735 질문2 난폭한 불두화 2018.01.08
46734 마이러버 질문2 정중한 독일가문비 2018.01.08
46733 [레알피누] .4 창백한 삼백초 2018.01.08
지쳐서 헤어진 경우13 끔찍한 머위 2018.01.08
46731 여자분들 연락처 이름 질문..15 발랄한 꿩의바람꽃 2018.01.07
46730 개노답대화2 나쁜 담배 2018.01.07
46729 내일 고백합니다2 괴로운 화살나무 2018.0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