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은 여성분이 집은 부산인데 학교는 서울입니다.
마음엔 드는데 너무 장거리라 걱정이네요
장거리 커플들 어떠셨나요?
-
별거아닌거에 서운해지도 다투고 하더라고요
근데 만나면 금방 풀리고 자주주보면 괜츈해짐 -
@눈부신 연꽃얼마나 자주 만나시나요?
-
@글쓴이이주에 한번 만나면 자주만나는거고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였어요 전 왕복 6시간이었는데 항상 제가 갔었고요
고맙다는 말 거의 못듣다가
그러다 오빠가 한번 와보더니 항상 고마웠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장거리 청산하고 근처에서 있어서 보고싶으면 달려가고요
진짜 장거리는 서로 이해 많이 해줘야합니다 -
개망합니다 팩트
-
@민망한 논냉이어떤게 망한다는거죠 ㅠㅠ
-
@글쓴이싸우지않을수있다면 장거리하시고, 그리고 어느정도 진지한 관계를 생각해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
만날땐 정말 애틋했는데 삐걱대고 정신차리고보니 몇달째 얼굴을 안봐도 아무렇지 않은 저를 발견하고는.. 헤어졌네요.. 전 첨부터 서울-부산 장거리였어서 자주못보다보니 헤어질때 오히려 미련없었구ㅠ 사귀는 동안도 연락안되거나하면 힘들었엇네요ㅠㅠ 전 조심스레 비추..
-
@다친 섬잣나무아무렇지 않다니.. 그건 슬프네요 ㅠㅠ
-
저는 잘 만나고 있는데.. 오히려 자주 못봐서 주말에 더 애틋하게 만납니다. 다만 존나 힘듭니다..ㅠㅠ 비용이나 시간 소요 큽니다.
-
@적절한 좀씀바귀저는 비용 시간 소요가 더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나 소요하셨나요?
-
저는 한 7개월 장거리 했는데, 일단 비용적인 측면이 크고, 몸도 많이 피곤하고요. 그래도 저희 커플은 1년 넘게 연애하다가 장거리를 해서 서로 믿어주고, 참았어요.
하지만 처음 시작을 장거리로 하는건 엄청 힘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
@해괴한 토끼풀네.. 저도 처음 시작이 장거리인게 걱정이네요 ㅠㅠ
-
저도 1년넘게 장거리하는중인데 왠만하면 비추합니다 ㅠ오랜기간 만나다가 장거리하는건데도 힘드네요 한달넘게안봐도 괜찮은 경지에 올랐네요 ㅎㅎ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면ㅠㅠㅠ저도 비추해드릴게요 혼자있거나 생활하시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괜찮을수도..거의 솔로급이거든요 폰없으면 ㅎㅎ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39463 | 마럽 조건ㅋㅋㅋ13 | 늠름한 큰괭이밥 | 2014.04.01 |
| 39462 | 마이러버13 | 청아한 인삼 | 2015.04.22 |
| 39461 | 여자가먼저13 | 허약한 후박나무 | 2014.10.06 |
| 39460 | 여자분들 자기 남친은 무성욕자이길 바라나요?13 | 잉여 미국미역취 | 2014.01.08 |
| 39459 | .13 | 근엄한 댑싸리 | 2017.05.24 |
| 39458 | 마이러버 성공팁 (필독13 | 질긴 쥐똥나무 | 2017.07.13 |
| 서울-부산 장거리 연애13 | 거대한 쑥부쟁이 | 2018.01.08 | |
| 39456 | 전여친 연락하는거13 | 처절한 얼레지 | 2020.01.01 |
| 39455 | [레알피누] 나도 모르게 타버린 썸13 | 나약한 작약 | 2013.06.23 |
| 39454 | 그만두기로했습니다13 | 촉박한 영산홍 | 2013.04.21 |
| 39453 | 말럽 신청하신분들13 | 냉정한 천수국 | 2012.10.02 |
| 39452 | 본인들 생각 좀 강요하지 말길13 | 훈훈한 개미취 | 2014.09.23 |
| 39451 | 마이럽 나이 속이시는분 왤케 많죠??13 | 방구쟁이 오이 | 2015.08.20 |
| 39450 | 여성분들 몇살까지 남자로 보이나여?13 | 잘생긴 질경이 | 2014.04.04 |
| 39449 | 어떡하죠....ㅜㅜ13 | 해괴한 모과나무 | 2013.05.05 |
| 39448 | 남자볼때 능력?13 | 흔한 금방동사니 | 2021.03.25 |
| 39447 | 이병헌같은스타일 좋아하시는 여성분있나요?13 | 세련된 벼룩이자리 | 2017.05.19 |
| 39446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번호땀13 | 야릇한 바위채송화 | 2013.08.26 |
| 39445 | .13 | 즐거운 백당나무 | 2019.12.16 |
| 39444 | 차이고 친구라도 되고 싶다고 해주면 해줌?13 | 키큰 루드베키아 | 2020.04.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