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하철이나 학교 앞에 '신천지'라는 사이비 집단 구성원들이 전단지 뿌리며 전도 하던데
조심하세요... 이만희라는 또라이 변태 교주가 메시아라면서 설쳐 대는 광신도 집단입니다.
제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첨엔 거기 잘 모르고 성경 공부 하려고 갔다고 하던데..
일단 거기 가면 '만남의 축복' 준다면서 이성 친구를 한명씩 소개 시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 친구도 그집단에서 사전에 철저하게 세뇌 교육을 받은 꽃뱀과도 같은 존재지요
그 친구를 통해 일거수 일투족을 미행 당하며, 혹여나 그 집단에서 이탈하려는 흑심(?)을 품으려는 기운이 조금이라도 감지되면 주위에 젊은 애들 몇명 동원해서 마치 자기네들이 첩보요원이라도 되는 양 주변에서 감시하며 우연을 가장한 필연 인척 하면서 학교내의 도서관이나 학과 건물로 찾아와서 계속 접근을 시도 한다고 하더군요..
하여튼 조심하세요.. 다단계처럼 물건 파는 척하면서 접근 하는 경우도 있고, 무료 공연같은거 보여준다면서 접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건수 올리려는 집단입니다.
일단 다단계 같은 느낌 나는 검은 정장입은 남녀가 뭔가 자꾸 설득 하려고 하면 의심하시고 피하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학업 중단 강요와 가정 파탄유도와 이혼등 피혜사례도 아주 다양 하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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