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바뀌어서 혹은 첫연애 이후로 크게 누굴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일까요? 어느 순간부터 매 이별 후에도 별 감정 변화가 없는데 왜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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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안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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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무뎌진거죠 지금 헤어져도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잘 연애할테니깐.. 그리고 그만큼 안 좋아한 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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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좋아해서 그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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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아했으니깐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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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없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에 정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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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최악이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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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적 생각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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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먹넌출좋았던 기억이 떠오를 때도 있어요 근데 딱 연 끊었던 친구랑 한때 재밌게 놀던 때를 추억하는 정도의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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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오는경우는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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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이 안남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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