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과 복전을 고민 중인데요
이전에 화학과 교수님들이 화학과 성적 챙겨준다.
학점 받기 힘들다
과제 너무 많다 빡시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복전 하는 학생에게도 화학과라는 그 소속감을 씌워서
성적을 잘 주시나요?
그리고 화학과 많이 빡셉니까? 복전 추천하시는지요.
(전과도 내다보는 중)
화학과 복전을 고민 중인데요
이전에 화학과 교수님들이 화학과 성적 챙겨준다.
학점 받기 힘들다
과제 너무 많다 빡시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복전 하는 학생에게도 화학과라는 그 소속감을 씌워서
성적을 잘 주시나요?
그리고 화학과 많이 빡셉니까? 복전 추천하시는지요.
(전과도 내다보는 중)
화학과라고 해서 점수 잘 주고 이런 거 경험상 없는 거 같아요. 다른 과 학생들 수업 많이 들으러 오는데 그 학생들이 A나 A+ 받아가는 경우도 많아요.
과제 많은 건 케바케긴 한데 팩트구요. 고학년 수업 되면 체감상 과제가 적어지는 편인거 같아요.
학점 받는 건 어디나 그렇겠지만 교수님에 따라 케바케..
단점은 4-2학기 말고는 매학기 실험이 1~2개씩 있는데 2학점짜리 주제에
시간은 3학점보다 훨씬 많이 잡아먹습니다. 저는 거의 뺏기는 시간이 3학점짜리 2개 수업에 가깝다고 느꼈네요.
(매주 실험보고서 2개씩 써서 제출해야하며, 실험과목에 따라 매 시간마다 퀴즈를 칠 수도 있습니다. 학기초에 한번 또는 두번 세미나도 하구요. 족보 없으면 상당히 벅차죠.)
아마 실험이 제일 짜증날 겁니다. 확신합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전공 대부분 과목이 중간,기말이 아니라 1차,2차,3차 시험으로 3번 칩니다.
중간, 기말 치는 과목이 섞여있다면, 1차,중간,2차,3차,기말 이렇게 치게 될겁니다. 시험 날짜도 과목마다 달라요.
거의 2주에 한번씩 시험치는 느낌..
한과목씩 치니까 좀 편할거 같은데 이게 은근히 학기내내 맘편히 쉬지를 못함..
이번학기는 중간,기말 치는 과목만 넣었는데 정해진 기간만 치니까 개꿀이었음욯ㅎㅎㅎ
과마다 고충이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그랬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