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생입니다.
3학년 아니면 약사 전망 좋다고 하는 사람 과내에서도 얼마 없습니다. 변리사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요.
집안에 돈 있어서 목 좋은데 약국 못차리잖아요? 페약으로 살면 일반 회사원이랑 비슷하거나 대기업에 못미칩니다 그냥.. 장점은 수십년뒤 개국인데 2040~50년대에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죠
물론 여자라면 얘기가 다르죠. 의사 임신어택해서 시집잘가면 인생 역전이니까요 ㅋ 근데 이것도 개국약사 얘기지요 ㅎㅎ
일반과보다는 훨씬 전망 괜찮을거구요 일단 아직까지 라이센스가 주는 위력은 어마어마하죠 ㅋㅋ 하지만 늘어난 정원이나 여러가지 상황 고려했을때 2년(보통 초시에 합격하는 사람은 잘 없죠)의 수험기간과 4년다시 다닐만한 메리트가 있나? 라고 물어봤을때는 물음표긴 하네요 페약말고 공직쪽 가려해도 석사는 따야하고 제약회사 들어가도 약사들은 대우가 다르긴해도 투입비용 대비했을 때 엄청난 대우를 받는것도 아닌거같구요 ㅋㅋ이제 수능6년제로 바뀌면서 위상은 달라지긴 할거같지만 글쎄요 걍 그노력으로 공겹이나 취준을 준비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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