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거리라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로 말할거에요. 남자친구가 저 몰래 거짓말하는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장거리 되니까 의심도 더 들고 더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헤어지자고 하고 후회할까봐 겁나네요ㅠ 정말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건 확실하고 이사람이랑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4년가까이 되어가니까 정때문에 헤어지고 힘들까봐 무섭네요ㅠ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ㅠ 이별은 항상 힘드네요
-
거짓말은 신뢰관계를 깨는 크게 잘못된 행동 중 하나이죠. 버릇 못 고치고 신뢰를 다시 얻기도 힘들어요. 맘 다잡으시고, 독하게 생각하세요. 정 떼기는 진짜 힘들거든요. 특히 지난 추억들이 왜 그리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추억은 추억이라 아름답나봐요. 날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워지는 밤이네요. 힘내세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1183 | [레알피누] 오늘 만나서5 | 겸연쩍은 참개별꽃 | 2019.10.01 |
| 1182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5 | 피로한 회양목 | 2019.05.25 |
| 1181 | .4 | 바보 홍단풍 | 2019.04.11 |
| 1180 | 마이러버 직장인 | 건방진 당단풍 | 2019.03.28 |
| 1179 | 검색 비허용 하신분들~1 | 애매한 더덕 | 2015.11.12 |
| 1178 | ㅋ3 | 초조한 은목서 | 2015.06.28 |
| 1177 |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2 | 똑똑한 옥수수 | 2015.06.27 |
| 1176 | 마럽2 | 냉철한 생강 | 2015.06.14 |
| 1175 | 마이러버4 | 한심한 흰꿀풀 | 2015.01.29 |
| 1174 | 나 이제 짝사랑 오래 안 앓을거다2 | 고고한 토끼풀 | 2020.03.16 |
| 1173 | .5 | 교활한 파리지옥 | 2019.12.25 |
| 1172 | .7 | 조용한 노간주나무 | 2019.07.28 |
| 1171 | [레알피누] 마럽4 | 외로운 병꽃나무 | 2019.04.11 |
| 1170 | 매칭됐는데2 | 게으른 왕고들빼기 | 2019.03.15 |
| 1169 | 휴...1 | 해박한 미국쑥부쟁이 | 2015.10.20 |
| 1168 | 굿모닝?4 | 깨끗한 눈개승마 | 2015.05.09 |
| 1167 | .5 | 무거운 삽주 | 2015.01.22 |
| 1166 | 자 다들 이제 과제나 퀴즈 준비하러갑시다 ^-^1 | 사랑스러운 동의나물 | 2014.04.02 |
| 1165 | 실패한 사람들 롤을 사랑하러 갑시다6 | 참혹한 초피나무 | 2013.03.24 |
| 1164 | 펑13 | 친숙한 꼬리조팝나무 | 2021.03.2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