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려나 모르겠지만 써봅니다

글쓴이2013.05.09 16:03조회 수 3203댓글 18

    • 글자 크기

맨날 앞에만 앉아서 수업들으시는 분이 

어쩌다 뒤에.. 그것도 제 옆에 앉으셔서..

혼자 나름 두근두근했지만..

들키기 싫어서 수업에 집중했더니..

75분이 7.5초로 느껴질만큼.. 빨리 지나갔네요..


그냥 끄적여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03 .5 이상한 대마 2016.12.08
5602 .9 촉박한 참나리 2014.02.06
5601 .15 섹시한 가래나무 2017.04.17
5600 .11 겸손한 신나무 2016.03.17
5599 .14 적절한 무 2016.02.11
5598 .17 도도한 두릅나무 2015.08.18
5597 .6 운좋은 연잎꿩의다리 2014.08.17
5596 .21 배고픈 기장 2013.12.05
5595 .17 슬픈 아그배나무 2019.10.03
5594 .6 돈많은 협죽도 2020.01.22
5593 .10 화려한 천남성 2017.11.10
5592 .4 침착한 참개별꽃 2016.11.03
5591 .8 흐뭇한 좀쥐오줌 2017.05.08
5590 .5 허약한 램스이어 2017.12.16
5589 .8 착실한 도라지 2016.04.17
5588 .15 활동적인 박태기나무 2017.05.20
5587 . 정겨운 뱀고사리 2017.11.26
5586 .21 착잡한 다릅나무 2019.06.28
5585 .2 특별한 연잎꿩의다리 2016.11.04
5584 .44 황송한 도깨비바늘 2017.08.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