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려나 모르겠지만 써봅니다

애매한 쇠비름2013.05.09 16:03조회 수 3203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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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앞에만 앉아서 수업들으시는 분이 

어쩌다 뒤에.. 그것도 제 옆에 앉으셔서..

혼자 나름 두근두근했지만..

들키기 싫어서 수업에 집중했더니..

75분이 7.5초로 느껴질만큼.. 빨리 지나갔네요..


그냥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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