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8학번으로 입학하지만 재수해서 나이가 한살더 많습니다.그동안 고생했던만큼 좀쉬고싶은데 부모님은 계속 학교에서 새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이렇게 놀아서 뭐하냐 1달반 놀았으면 된거아니냐 1년 더 했으면 더 학교생활 열심히하려고 노력해야 되는거아니냐 너무 강요하고 짜증내네요 맞는 말이긴한데... 별로 하고싶지도 않고 이런상태에선 제가 열심히수업듣고 공부할것같지도 않고요..아직 부모님 도움받고있기때문에 어쩔수없다는거 알지만 성인이 되도 고딩때랑 달라진게 없이 강요받고 있는것같아 답답하네요...ㅎ그냥 답답해서 글한번써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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