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숙사 외국인들 위생문제 심각합니다...

글쓴이2018.01.15 00:44조회 수 3763추천 수 21댓글 13

    • 글자 크기

정말 외국인들... 특히 인도쪽? 사람들 과 같은 층에 살고있습니다.

 

진리관 화장실에 배치된 고체비누... 아무 생각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오늘 손을 씻고 있는데 세면대에 이상한 음식물 찌꺼기들이 묻어있는겁니다. 

그래서 룸메한테 이상한 찌꺼기들이 있더라 하니까

룸메가 그 인도애들이 손으로 큰- 볼일을 처리하고 세면대에서 닦는다는겁니다;;

그래서 자기는 그 비누 안쓴다고..;;

 

바로 소름돋아서 알코올 소독제 사가지고 올라와서 노트북이랑 책상 등등 그동안 제 손이 묻었던 물건 다 닦고 

그랬었는데....

 

하.... 생각해보니 열이 받습니다;; 

 

 이런거 체크 물론... 행정실에서 이런것 까지 체크하긴 힘드시겠죠... 

하지만 ;;; 너무 화나네요 조만간 영어로 써서 엘리베이터에 붙일 예정입니다... 이런걸로 기숙사 내 분란이 생기진 않겠죠? 불법 게시물이라고 벌점 받으려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349 .17 허약한 노루오줌 2019.09.14
162348 .15 교활한 고마리 2018.02.10
162347 .12 날렵한 진범 2018.09.15
162346 .13 따듯한 붓꽃 2018.06.13
162345 .7 화사한 노간주나무 2016.04.16
162344 .6 돈많은 머루 2016.07.04
162343 .7 초연한 돌가시나무 2017.04.15
162342 .5 의연한 개불알풀 2018.07.04
162341 .26 생생한 제비꽃 2019.03.02
162340 .9 눈부신 독말풀 2018.04.16
162339 .21 까다로운 흰여로 2017.10.08
162338 .3 까다로운 반하 2019.07.13
162337 .4 더러운 수양버들 2020.09.27
162336 .11 치밀한 콜레우스 2017.02.07
162335 .2 무례한 수리취 2018.05.16
162334 .2 사랑스러운 조록싸리 2018.07.22
162333 .8 어리석은 기장 2018.11.23
162332 .2 서운한 네펜데스 2014.10.05
162331 .10 찌질한 둥근잎나팔꽃 2015.11.12
162330 .2 예쁜 털도깨비바늘 2019.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