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가슴 작은거 어케 알아보나요

유능한 맥문동2018.01.15 02:24조회 수 21436추천 수 14댓글 32

    • 글자 크기
일단 확실히 크다 싶은건 알아보겠는데 a컵은 보정속옷 기술이 너무 발달해싀 그런지 분간이 안 가네요. 진짜 가슴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사귀고 나서 잤는데 가슴 작으면 답이 없습니다ㅠㅠ 자고나서 헤어지자하면 쓰레기 되는 기분이고.....가슴 진짜 중요한데ㅠㅠ 너무 심란하다.

여자들도 잤는데 남자 꼬추가 작으면 이 기분이겠지.
    • 글자 크기
. (by 꾸준한 모과나무) - (by 예쁜 갓)

댓글 달기

  • 고민할게 없는 부분인 것 같은데
    그만큼 중요하다면 님 말대로 딱 봐도 큰 분만 만나거나 아니면 사귀기 전에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말하고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면 되겠네요
    이도저도 아니면 실제 크기를 알고나서 아니다 싶으면 내 이상형과 다르니 헤어지자 하면 되고요
  • @애매한 개구리자리
    인터넷에서 보이는 젤 ㅂ ㅅ같은 부류. 현자인척 쿨한척 오지게 하면서 ㅈ도 쓸모없고 등신같은 말 하는 놈들. 뭐 글쓴이가 가슴 따지는게 맘에 안 들어서 비꼬는거면 ㅇㅈ.
  • @날씬한 반송
    ㅋㅋ말잘한다 날씬한반송
  • @애매한 개구리자리
    ㅋㅋㅋㅋㅋ 사귀기도 전에 '근데 가슴사이즈가 어떻게 됩니까' 라고 물으면
    여자가 잘도 대답해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애매한 개구리자리
    모솔아다 와드
  • 뭐 근데 가슴도 외모의 일종이니 남녀모두 얼굴 보는거랑 다를바는 없는 듯. 이 경우에는 여자가 남자 키보는 거랑 비슷한데 모든 남자들이 여자 가슴크기, 모든 여자가 남자 키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지만 가슴크기가 충분히 글쓴이 개인적인 외모에 대한 기준이 되는데 문제없고 고민이 이해가 가는 부분임
  • 지나가던 여잔데요 음 충분히 그럴수있다고는 봐요.. 보정을 한건지 안한건지 분간안되는 분들과 아예 큰 분들은 어찌됐든 확연한 차이가 있으니 이점을 고려하셔서 사귀는게ㅠ
  • @친숙한 등골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1.15 11:06
    실례지만 본인은 크신편이에요 작으신편이에요?
  • 글쓴이글쓴이
    2018.1.15 18:35
    다른 목적이 아니라 그냥 신릐성 때문에 물어본건데 비추가ㅠㅠ
  • @글쓴이
    ㅋㅋㅋㅋ저도 지나가는 여자요 마르고 가슴큰건 거의 다 가짜고 살짝 통통? 느낌나면서 크면 거의 진짜일 가능성이 높아요 학교다닌지 좀 되었는데 17년들어서 친구랑 와 요즘애들 발육좋다 이랬는데 목욕탕가면 그냥그래... 기술이 좋아요 ㅋㅋㅋㅋㅋ
  • @피곤한 아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1.17 11:09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르든 통통하든 가슴이 있는 사람은 그냥 있는거 아니에요??통통해봤자 마른 사람에서 가슴에 지방이 좀 더 붙은거일텐데, 왜 마른 사람 보다 통통한 사람이 그렇다는거지ㅠ? 글고 진짜 c컵 정도 되는 사람은 극히 드문편인가요?
  • @글쓴이
    가슴도 살이라 뚱뚱하면할수록 큰건 사실이고 에이도 하나도 없는데 더 작은ㄱ 없어서 입는 에이있고 꽉찬에이는 생각보다 큰편 옷핏은 비컵이 젤이쁘고 전 d~f입는데 후드입어서 큰줄 모름 ㅋㅋㅋㅋ 다 벗겨봐야 아는거임
  • 에메필입는여자 에메필기준사이즈는 걍 거르면됨
  • 말랐는데 가슴 크고 윗가슴부터 힙업된것처럼 완전 동그랗다 -> 95%뽕
  • 뽕이 조금 더 단단하고 탄력있더라구요.
    실수로 한번 투욱 쳐 보세요.
  • @코피나는 노간주나무
    그건 실수가 아니지 않으요 행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의로 함 투욱 쳐 보세요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나 고소감
  • @코피나는 노간주나무
    최악이네요...
  • @코피나는 노간주나무
    아니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같이 수영장 가는걸 추천합니다^^ 혹시 수영복도 뽕있는거 있나요?ㅋㅋㅋㅋ 잘몰라서

    만약 수영복에도 뽕을 넣는다 그러면 인정해 줘야죠. 

  • @신선한 금사철
    말씀하신거 둘다 있어요 비키니도 브래지어처럼 뽕들어간거 있고 수영복용으로 넣는? 붙이는? 패드도 있어요
  • @신선한 금사철
    뽕없는 수영복 거의 없어요 ㅋㅋㅋ
  • A컵도 못만나시나요? 여자들 거의 반정도는 A인데
    그리고 보정속옷입으면 겉으로 거의 구분 못해요
    말라도 가슴있을수있고 통통해도 작을수있음 가슴은 유전이라..
  • @빠른 벼룩이자리
    글쓴이글쓴이
    2018.1.15 18:35
    하....ㅠㅠ 여태 운좋게 가슴이 있는 여자친구들을 꽤 만났어요. 그러다 보니 에이컵우.......ㅜㅜ
  • 많이 만나보면 알게됩니다
  • 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가슴 중요하게 생각해도 사귀기전에 정확히 알 방법이 딱히 없네요. 제가 여자지만 추천해줄 방법이 생각나질 않아요..
    일단 마르고 가슴만 큰 신의 몸매는 현실상 잘 없으니 말랐다 싶으면 아예 기대를 안하는게 그나마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듯
    남자 꼬추크기 미리 알 수 있는 방법도 딱히 없겠죠?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8.1.17 11:06
    ㅠㅠ....근데 이해가 안 가는게 가슴이 큰거는 통통하든 말랐든 귀한거 아니에요?? 통통한 사람이라도 가슴 작은거에서 지방 좀 더 붙은거일텐데...

    남자 고추는.....일단 좀 마른편이다 싶은 애들이 큰 경우가 있는거 같아여. 뚱뚱하다, 덩치가 크다(정우성 김우빈 같은 덩치를 말하는게 아니라 조포같은 덩치) 싶으면 작은거 같고....후자는 거의 90프로
  • @글쓴이
    아니요ㅋㅋ 대부분의 여성들은 살찌면 가슴살도 찌고, 살 빠질 때는 가슴이 제일 먼저 빠져요ㅠㅠ
    몸집 있으신 여자분들은 대부분 절대적인 가슴 크기가 크신 경우가 많고, 몸집 작은 여자분들은 유전적 이유 등으로 컵수는 크더라도 절대적인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죠ㅋㅋ
    남자 생식기는 지방조직이 아니니까 가슴이랑은 경우가 다를 것 같네요.
  • 어렵긴 하다 ㅋㅋ 화이팅하삼
  • 온천천 가서 같이 운동하자하고 달리기 할때나 줄넘기 할때 확인가능
  • 75d인데 뽕가슴은 약간 뾰족하다해야하나 로켓같아여 자세히보면. 글구 가슴좀 있는 사람들은 보통 팔뚝살도 좀 있어용 위에 보면 뭐 힙업된것처럼 동그랗게 올라오면 뽕이라는데 그건 아닌거같아여 저도 속옷에 관심 많아서 가슴모아주는 기능브라 입는데 저렇게 동그랗게 푸쉬업되거든여 만약 좀 파이는걸 입었는데 가슴이 동그랗게 업되어있다면 진짜가슴은 가슴골이 자연스럽게 보이구여 뽕가슴은 가슴골이 안보이거나 골모양이 부자연스러워용
  • 사람 만나는 데 다른 것보다 가슴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면 걍 사람 만나지 마세요.
  • 일부러 보여주려고 허리 꼿꼿이피고 당당한척 내놓으면 거의 가짜에 해당해요. 보통 가슴 큰 분들은 스스로 민망하고 불편해하는 편... (아닌분도 있지만!)딱히 자랑할게 아니라고 생각하니깐요! 수술한 사람들이 일부러 더 내놓고 다니는거랑 비슷한 심리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868 남자는 원래 어디가거나 여행가는거 싫어하나요20 생생한 솔붓꽃 2018.01.15
46867 방금전 자위하다가 불알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던 여자사람친구얼굴을 떠올렸습니다.37 겸손한 애기일엽초 2018.01.15
46866 .16 꾸준한 모과나무 2018.01.15
아니 진짜 가슴 작은거 어케 알아보나요32 유능한 맥문동 2018.01.15
46864 -1 예쁜 갓 2018.01.15
46863 .1 고고한 망초 2018.01.15
46862 여친이랑은 결혼까지 생각하는게 맞나요?9 애매한 땅빈대 2018.01.15
46861 발렌타인 때 수제초콜릿 만들어서 고백하는 거 어떨까요...17 촉촉한 모과나무 2018.01.15
46860 재밌고 말 잘통하고 즐거운 애인 사귀는게 ㅜ12 부자 다닥냉이 2018.01.15
46859 .9 허약한 강아지풀 2018.01.15
46858 .2 귀여운 맑은대쑥 2018.01.14
46857 .11 쌀쌀한 멍석딸기 2018.01.14
46856 [레알피누] .16 황홀한 두릅나무 2018.01.14
46855 제 성격이 고민이에요13 신선한 섬백리향 2018.01.14
46854 [레알피누] 연인이랑 헤어질때 넘 슬퍼요ㅠㅠ8 쌀쌀한 갯완두 2018.01.14
46853 [레알피누] 번호 따보신분, 혹은 번호 따여보신분10 더러운 금식나무 2018.01.14
46852 성격 차이인가요?14 꼴찌 무릇 2018.01.14
46851 남친이 7-8시에 만나자고 했는데16 괴로운 뱀딸기 2018.01.14
46850 16 교활한 주름조개풀 2018.01.14
46849 남의 사람 뺏아서 연애하는 커플42 활달한 금사철 2018.0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