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귀신분들 여전히 애정표현 많이 하시나요?

적절한 소리쟁이2018.01.16 01:33조회 수 2188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4-5년 정도 사귀신분들

처음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애정표현 하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결혼해서 20-30년씩 같이 살아도

여전히 뽀뽀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그럴지 궁금해요

혹시 부모님들 중에서 그렇게 사시는 분들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전우애 같은 느낌이라... ㅋㅋ;;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사주팔자 믿으시나요? (by 재미있는 라일락) 여자친구 선물 (by 도도한 꽃창포)
목록

댓글 달기

  • 특별한 조개나물
    2018.1.16 0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알아갈수록 넘 좋은 사람이라 지금도 설레요ㅎㅎ
    친척 중에 몇분 그렇게 사세요. 제 주변에서는 좀 그렇게 오래 사귀시다 결혼하신 분들이 그렇게 쭉 사시는거 같네요.
    저희 부모님은 아니지만ㅠ
  • 황송한 양지꽃
    2018.1.16 09:3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5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 여전히 좋고 가끔씩 설레기도 하고 듬직하고 알면 알수록 더 좋은 사람임을 확신해서 이 사람과 평생 같이 있고 싶네요. 죽는다거나 내 곁에서 없어진다는 생각만해도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고 깜깜해요. 매일 매일 만나는데도 안질리고 좋아요. 지금은 취준생이라 안되지만 능력만 갖춰지면 날부터 잡을것 같네요.
  • @황송한 양지꽃
    재수없는 피나물
    2018.1.16 14: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마워요
  • 행복한 들깨
    2018.1.16 22: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초에는 친구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새 더 설레요ㅎㅎ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6888 이거 호감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20 배고픈 삼지구엽초 2018.01.16
46887 헬스하는 남친 고민15 센스있는 산초나무 2018.01.16
46886 .23 더러운 홍초 2018.01.16
46885 .4 착잡한 꿩의바람꽃 2018.01.16
46884 -13 큰 구골나무 2018.01.16
46883 .8 즐거운 배추 2018.01.16
46882 15학번 여선배를 좋아하는 17학번인데요17 억쎈 부처꽃 2018.01.16
46881 아줌마가 아가씨라고 부르면 늙은건가요?!!13 겸연쩍은 여주 2018.01.16
46880 [레알피누] 사진 많이 찍으세요?9 느린 흰여로 2018.01.16
46879 남친있는 여자가좋다.20 괴로운 바위취 2018.01.16
46878 힘들고 힘들지만 너를 보내야할 것 같아10 행복한 능소화 2018.01.16
46877 [레알피누] 사주팔자 믿으시나요?30 재미있는 라일락 2018.01.16
오래 사귀신분들 여전히 애정표현 많이 하시나요?4 적절한 소리쟁이 2018.01.16
46875 여자친구 선물10 도도한 꽃창포 2018.01.16
46874 바람난 여친한테 복수17 귀여운 개감초 2018.01.15
46873 [레알피누] 싸우면 연락안하는 남자친구...7 잘생긴 가죽나무 2018.01.15
46872 .6 힘쎈 일월비비추 2018.01.15
46871 .24 유쾌한 잣나무 2018.01.15
46870 헤어지고 너무 우울해요13 끔찍한 옥수수 2018.01.15
46869 아줌마들이 총각이라고 부르면 좋은건가요?!!20 참혹한 풍선덩굴 2018.01.15
정렬 검색
이전 1 ...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