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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가정교육 인증들 많이 하긴 합디다.

음료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초콜렛부터는 열람실말고 복도에서 먹고와요

예전에 동네 도서관에서 바나나 고구마도 봣고 동네 독서실에서 김뽁 먹는 사람도 봤어요 진짜 상식밖의 사람들 많은것 같아요. 이해해줄수 있는 어느정도의 선이란 게 있는건데 ㅜㅜ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이 많네요ㅜ

사탕 초콜릿 까지는 뭐 이런거거 먹으러 굳이 밖에 나갈필요는 없다 싶은데 냄새 엄청 풍기고 소리도 바삭바삭 나는 봉지과자는 주변사람 전혀 생각안하는 무개념;; 동네 독서실에도 보기 드문데 부대 도서관에 은근 많음 칸막이도 아닌 탁트인 곳에서 대놓고 먹는 사람들 패기 무엇ㅋㅋㅋ

물
암만 생각해도 물조차 복도 나가서 마시면 될 거 같은데요. 그거 나가기 귀찮으면 화장실은 왜 나가서 싸는지 이해 못하겠음

예전에 도서관 친구들끼리 와서 공용테이블에
바깥에서 잔뜩 가져온 과자 여러개 봉지까놓고
펼쳐놓은다음에 공부를 가장한 과자파티 하는 여자분들 본적있는데

1인 독서실에서 쏘주봤어요 ^^

그냥 음료 말고는(뜨거운 음료 제외) 못들고 들어오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과자, 젤리나 초콜릿같은거 바스락 거리며 쳐먹는 년놈들 보면 오함마로 대가리 다 찍어버리고 싶음

양념감자튀김봤습니다^^~ 그 기름냄새하며 바쟉바쟉 씹는소리하며ㅎ

복학하고 놋열 오랜만에 갔는데 제 옆자리분이 너무나 당당하게 샌드위치 드셔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규칙이 바뀐 건 줄 안 적도 있었다죠..ㅎ

근데 음식물 섭취하는 거 보시면 속으로 삭히지 마시구
당당하게 먹지말라고 하셔요.
뻔뻔한사람들은 냅둘수록 자기가 당연한 건줄 알더라구요.

카페,음료까지 이해가능
저는 초콜릿 사탕 가져갈때 소리나는 포장지들은 미리 복도에서 다 뜯고 들어감니다

물만 허용하던가 음식 전부허용하던가 둘중하나죠 치킨피자랑 초콜릿이랑 냄새나 정도의 차이가있는건 맞지만 초콜릿사탕허용하면 과자음료수먹는 넘들도 생기고 그럼 결론적으로 햄버거도 허용되게되버리는거임 음식전부 금지하던가 다같이 회식판 벌이던가 확실하게해야되는데 초콜릿 같은거 계속 쳐가져오니 문제되는거임

저같은 경우는 부대찌개까지 허용가능입니다

초콜릿 사탕 음료..?

저는 고기만 안 구워 먹으면 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