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는 3일뒤인 20일
한달전부터 방을 부동산에서 보여주고 있고,
나갈 채비는 다 마쳤음.
이사갈집 계약금 걸어두고 계약서에 있는그대로 20일에 보증금나오니,
계약금도 20일에 맞춰서 걸어둠.
그래서 오늘 확인전화하니
집주인 :"20일에 나가면 22일쯤 돈을 줄 수 있는데, 왜냐하면 방을 확인해야하기 때문."
나 : "계약만료가 20일인데 무슨소리하세요? 20일에 이사할때 청소비랑 그런거 다 빼고 주시면되죠."
집주인 : "? 그런적이 없음. 왜냐하면 방을 확인해야하기 때문."
나 : " ??? 아니 계약서 이행 안해요?"
집주인 : "그건 내가 알아서 하는거."
이 상태임.
그래서 내가 내일 나갈테니, 그 이틀걸린다는 방상태 확인하는거 해서 20일에 돈줘라.
라고 하니까
집주인 : "내가 내일 다섯시에 가니까. 그때 이야기하자."
나 : "그럼 보증금 주는데 이틀걸린다니까, 18일에 나가서 20일에 주는게 안된다는거?"
집주인 : "내가 내일 다섯시에 가니까. 그때 이야기하자."
나 : " 저기요?"
집주인 : "끊음"
이거 뭐 어떻게 조치해야함?
20일에 가기로 한 쪽 부동산에 전화하니
계약금을 70~100정도 더 걸고 보증300이 22일에 입금되면 그때 잔금치르면 될듯.. 이라고 하는데 70~100이 애이름도 아니고 어디서 구함..
집주인이 나이많은 노인인데, 고집이 여간 쎈게 아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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