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외모 얘기에 취업 순위 얘기하면서 타전공 비난한게 누군데....불쨩해ㅠ 저는 평소 열등감을 심하게 안고 있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우위에 서 있는 점(거의 유일한)으로 시도 때도 없이 타인을 비방한다는, 강의 시간에 들은 내용으로, 님의 열등감을 유추해 본 것입니당~
제 친구가 경영학과인데 그친구는 취직안된다고 절대 공무원준비안할거란 애들도 보면 다 공무원준비하고있다고 cpa도 이제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고 그렇게 하소연을하던데 ㅠㅠ본인이 경영학과 온 이유는 어느분야든?할수있어서였는데 반대로 아무것도 못할수도 있는거였다고 그러더라구요..근데 이댓글보면은 또 다르네요..케바케인건가
저학년인듯. 제가 경영 4학년인데 취업 무지 어렵습니다 ㅋㅋㅋ연고대 상경계열도 힘든 시대인데 뭐 부산대 경영이라고 다르겠습니까. 지금 취업시장에서 비공대 계열이 힘든건 그냥 팩트입니당! 공대만이 그래도 전공 믿고 취업 시장에서 비빌 수 있죠ㅋㅋ가끔 경영 저학년 중에 저런 밑도 끝도 없는 뽕 맞는 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 중 하나라 생각 하시면 될듯.
이러면 내가 경영 코스프레 하는 공대 같아 보이겠지만, 윗 댓글 보시믄 공대 아님을 알 수 있음!
제발 자기 포함 지인들 얘기 좀 그만해요ㅋㅋㅋㅋ노력하는 사람들이 잘 되는건 어느 전공이나 다 똑같구요. 상식적으로 대기업 채용공고에서 문이과 비율이 2:8에 가까워 지는 상황에, 연고대 상경계열도 취업률이 떨어지는 추세고 우리학교는 취업통계 제대로 내놓지도 못하는데 무슨...공기업 전공 경영직렬에는 복부전생, 인강으로 공부햐 애들 다 모여서 사실상 전공이 무의미한거 아시잖아요? Cpa준비하는 사람들도 인강으로 공부하고 학교 강의는 그냥 때우는 식으로 하고있으니. 뭐 기업에서 볼 때는 그래도 경영 전공이 문과 타전공 보다는 낫다고 판단할수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이 무슨 80년대도 아니고 쥐꼬리만한 일자리에 전국에 상대생이 몇명인데 취업이 잘 된다느니 하는 소리를...
대기업의 채용규조가 문과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8:2~9:1), 전국 모든 대학에서 경영학과가 문대 중에 사람 젤 많고, 전공이 전문성(학문성?)이 떨어지다 보니 인강 등으로 더 많은 경쟁자들이 유입, 복부전 인원 증가 등 상식적으로 취업이 미친듯이 힘든 상황인데 내 주변 얘기는 왜 하시는건지....누가 님 주변 취업 상황 물어본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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