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백수 vs 멍청한 직장인

글쓴이2018.01.19 11:22조회 수 1111댓글 6

    • 글자 크기

이번에 일자리가 생겨서 고민중인 한 학생입니다.

 

솔직히 현재의 제 지식으론 제 분야에서 살아남기 힘들정도입니다.

(학부생 수준이라 당연한거죠..)

그래서 약 1년정도는 실무능력도 기르고 스펙을 쌓을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일자리가 생겨서 고민이네요ㅠ

이 직장은 제 전공이긴 한데,, 학부생  수준으로 충분히 다닐수 있는 직장이고

이 직장에 다니는 선배말로는 배울게 정말 거의 없으니 생각한번 해보라고하시네요..

 

급여는 200조금 안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년정도 다니면서 돈을 벌까요?

아니면 과감히 거절하고 취업준비를 할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6351 차철욱 교수님 성적 미확정1 활동적인 독일가문비 2014.06.30
96350 즁도에서 밤샘하려는데 ㅠ1 침울한 참취 2014.06.10
96349 미래인재개발원에 심리검사 신청했는데요.5 유쾌한 벚나무 2014.05.29
96348 복수전공 질문있습니다2 초라한 설악초 2014.03.11
96347 [레알피누] 사는게 갈수록 부담스러워집니다..11 날렵한 리아트리스 2014.01.05
96346 서술형스타일의 공부는 참 어렵네요1 날렵한 노랑어리연꽃 2013.12.26
96345 어그로주의보 : 무례한 호랑가시나무7 친근한 가시오갈피 2013.12.26
96344 웃긴 영화나 드라마 책 추천해주세요4 늠름한 섬잣나무 2013.12.25
96343 사회심리6 즐거운 부추 2013.12.10
96342 재무행정론 구현우교수님 메일주소 아시는분 ㅠㅠ3 도도한 중국패모 2013.11.18
96341 스쿠터를 샀는데3 냉정한 줄딸기 2013.09.25
96340 분명히....5 재수없는 단풍마 2013.09.07
96339 진리관 운동할만 한 곳3 미운 부추 2013.09.01
96338 치맥 삼쏘가 땡기는날이네여3 건방진 개감초 2013.08.18
96337 야식은 역시 라면!!!!4 털많은 며느리배꼽 2013.08.03
96336 한 번씩들 봤을 겁니다 - 마하트마 간디 왈8 근엄한 더덕 2013.08.01
96335 일어1 ㅎㅈㅇ교수님2 청렴한 미역줄나무 2013.07.15
96334 \DELETE5 밝은 쇠고비 2013.06.08
96333 중도 열람실 중에서..3 포근한 눈개승마 2013.04.21
96332 전자과여러분들에게 질문11 못생긴 히말라야시더 2013.03.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