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vs 부산대

쌀쌀한 매발톱꽃2018.01.21 03:34조회 수 8581추천 수 22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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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480.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1.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2.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3.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4.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5.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6.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IMG_3487.PNG : 숙명여대 vs 부산대간밤에 열받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서울권이면 어느정도는 다 공부했다고 보고 학교로 편가르지 않는 편이라 재미로 읽고있는데 읽다보니 열받음
사실상 마이피누에서 부산대는 지잡이다 편입해라 반수해라 이런글은 다같은 부산대생이 하는말이니 그냥 피식하고 넘기는데 남에 학교에서 저런식으로 은근히 돌려까니 열받네요

제가 처음 글은 캡쳐를 못했는데 원래 글 내용엔 부산대 나온 사람이 자기 나온 학교를 무시하는데 부산대가 20년전에도 탑 10은 아니었지 않나요? 어느 대학을 무시할 수있는 급인가? 이런식이었고 이 글엔 아무 생각 없는데 댓글이 열받...

그리고 저 댓글에 몇몇분들이 부대가 낫죠 이러니까 대댓글에 말하는거 보니 수준 알겠다며 대학은 나오신 분이시길 바라요 이렇게 댓글 달아놨네요ㅋㅋㅋ. 저 글 후 어떤 분께서 숙대랑 부대랑 다시 글 올렸는데 만장일치로 부대네요. 이렇게 정신승리하면서 자러갑니다..


결론은 없는 글인데 순간 욱해서^^; 굿밤들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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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그런거에 연연하고 그럼 부산대생들이 우리정도면 한양대 중앙대 공대정도에 비비지 이러는 경우도 있는데
  • @화려한 구름체꽃
    머라카노? 당연히 비비는거 아이가?! ㅜㅜ
  • ㅋㅋㅋㅋㅋ숙대갘ㅋㅋㅋㅋ
  • 그냥 가만히 있는게 짱이에요...뭐 이런걸 싸웡...ㅠ
  • 쪽팔려서 순입결 제대로 까지도 못하는 사립대학교는 상대 안해줍니다 어디있는 학교인지 모르겠으니 알아서 돌아가세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과대, 공과대 빼고는 숙대가 더 낫다고 보네요. 부대가 옛날 부대도 아니고 인서울 메리트가 인문,사회,경영경제 등등 문과계열에서 만큼은 인서울 대학이 부산보다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과계열은 규모자체가 비교할 수 없고 기본적으로 부대가 공대로 유명하니까요. 자대는 유명하지는 않아도 기본적으로 다른 학교보다는 단과대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인서울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정보나 학문 공유도 서울이 훨씬 더 빠르고 많기도 많구요. 부산대는 지방할당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 빼면 점점 추락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숙대, 부산대 모두 본인이 잘해야 어떻게 되는 학교라서 학교 메리트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 @황송한 큰앵초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요
    인서울이 정보나 학문공유 좋다고 하는데,
    전문대나 예술, 방송 계열이면 몰라도
    종합대학 학부수준에 그게 의미가 있어요?

    학부생이 교수님 학회따라 댕길것도 아니고
    당일치기로 서울 갔다오는게 안되는 것도 아니고
    정보나 학문공유가 당최 뭘 얘기하는거죠?
  • @다친 참나리
    단순히 자기 학과만의 학문 공유를 떠나서 서울에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학문적 공유 외에도 취업정보, 새로운 지식공유 등등 다양한 경험과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게 서울입니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숙 등등등등 그 이하 많은 대학교들이 있죠. 그렇다면 부산대보다 훨씬 더 뛰어나가나 비슷한 수준의 학교, 학생들이 최소 10배가 되는 것이죠. 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행사, 박람회, 학회 등등 자기가 찾아서 참석하고 배우는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만큼 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도 만들면 그만큼 만들 수 있구요.

    저도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이 부분만큼은 인서울 거리는 이유를 알 것 같더군요. 부산에서 학교다니는 학생보다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학생들이 더 경험할 것들이 많고 공유할 사람, 장소, 기회 등이 훨씬 많습니다. 부산에만 있으면 우물안 개구리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서울에 무슨 박람회 같은게 있어서 다녀오고 다시 부산에 내려오면 상대적인 박탈감(?) 같은 것들이 많습니다. 학교 다니다보면 서울에서만 개최되는 행사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황송한 큰앵초
    박람회야 서울에서도 가려면 학교수업은 희생해서 가는걸테고
    학회도 규모가 큰 주요 학회는 거의 다 지방에서 열리고
    공모전이 지방대학이라고 참여제한 있는 것도 아니고

    1. 행사 있을 때마다 왕복하는 교통비+숙박비
    2. 서울에서 자취하는 비용, 지방행사 참가 경비

    서울엔 부산대보다 학벌이 확실하게 좋은 학교들이 있어서
    학교의 학벌이 좋으면 그 대학교 학생들의 학벌이 좋은거지
    인서울이라서 좋은건지는 전혀 모르겠고
    박탈감 느낄 부분도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학교 보세요 졸업생 규모가 그렇게 많은데도
    다니면서 부산대만의 정보라고 할만한게 있던가요?
    비슷한 수준의 학교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친 참나리
    제가 말한 인서울은 어느 정도 주요대학이라고 꼽히는 인서울을 말한겁니다.
    님처럼 생각하시면 부대랑 인서울 대학이랑 다를 바 없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서울, 부산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서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이 좀 더 많다고 판단되기에 저는 인서울 학교가 부산대 보다 낫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행사 참여만을 보는게 아니에요. 무엇을 하나를 배운다고 하면 부산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이 서울에서는 가능한 것들이 많습니다. 학비나 생활비 등으로 보면 서울이 더 열악해질 수 있는데 다른 점에서는 만회할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네요.

    숙대, 부대 다 비슷한데 경제적인 부분을 만약 감당해낼 수 있다면 저는 부대보다는 숙대가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친 참나리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우리학교는 공대, 자대 빼면 인서울 학교보다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상경계열 취업하는 부분도 인서울 학교가 훨씬 유리하고 취업 박람회 같은 것도 서울에서 더 많구요. 고시 지원 하는 부분도 우리는 거의 전무하지만 인서울 사립학교들은 비교 자체가 안 되구요. 물론 사립학교 등록금이 비싼만큼 지원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지만요.

    계속 부대 까는 얘기만하는데 이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런거 의미 없고 그냥 자기가 열심히 하는게 최곤거 같네요.힘냅시다
  • 난 개인적으로 인서울4년제면 닥치고 갔을듯 부산대보단 인서울츙이라..
  • 경희대에서 편입해서 왔습니다. 솔직히 등록금보고 매우놀랐고, 서울얘들은 부모님이 다해주니 돈에개념에 대해 정말 무식할정도로 무지합니다.
    부산대가 훨나은거같습니다..진짜 지방할당제부터 요즘 대학이 별거있나요? 취업이먼저지..
    서울에서 정보공유가 많다하는데 너무 사람들이 스쳐지나가는거처럼 행동하고 자기하기나름입니다. 정말 별차이없다고 봐요.
    그나마. 인턴하는사람 차이인거같은데 딱히 인턴하나안하나 취업잘하는게 장땡아닌가..
    예술대빼곤 상관없는거같습니다.
  • @귀여운 복숭아나무
    잉..나 중대경영에서 왔는디 동지네 ㅎㅇㅎㅇ
  • @귀여운 복숭아나무
    예대도 한양대이상아니면 안올라갑니다 왠만하면
  • 등록금 비싼걸 고려안해요. 1년에 700 800x4 3천600 국장쳐도 2천인데
    부산대 국장타니 공짜..괜히다녔어요 진심
  • 또 기숙사요? 정말개개개 들어가기힘든데 부산대 쉬워서 감동받았습니다. 그점 생각잘하시면 5천정도 더듭니다. 5천만원 지들이 갚아야한다는걸 어른되서 인지하죠.. 안타깝..
  • 04
  • .
  • 07
  • @청아한 배롱나무
    공대, 자대 빼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부대는 공대, 자대 규모가 빵빵한거지 이 단과대학 제외하면 그냥 지방대로 취급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규모, 지원 사업 수, 재단 규모 이런거는 공과대 비율이 월등할텐데요.....
  • @황송한 큰앵초
    00
  • @청아한 배롱나무
    ?? 부대는 지방에 있는 대기업, 지방 공기업에서 잘 나가지 전국구로 가면 그다지 잘 나가는 학교가 아닌데요.... 그리고 그 잘나가는 지방 대기업, 공기업도 공대 위주이구요.

    임원 하시는 분들은 서울대 못가서 부산대 가시던 분들이라서 지금하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네요.
  • @황송한 큰앵초
    8
  • @청아한 배롱나무

    이런식으로 전개되니 대화가 안되져.
    어쨋든 님은 공대 다녀서 삼전 가는거 아닙니까??
    현실을 보자는데 뭔 얘기를 하는지 파악을 못하니.

  • @황송한 큰앵초
    5
  • @청아한 배롱나무
    당연히 대기업 다니는 졸업생들을 만나면 잘 나가는 사람들만 보는거죠. 근데 전체를 봐야죠. 님은 전체는 안 보고 대기업 다니는 일부만 보고 판단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다 본인은 삼전이라면서요. 공대아니면 삼전 어케 갑니까?? 대기업 신입사원 뽑는 인원만 봐도 공대 출신들을 더 많이 뽑는데요.

    저는 공대만 보는게 아니고 학교 전체를 보고 판단하려는건데여. 전국구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사람이 많을까요 중소, 중견이나 대학원, 공무원 이런 쪽으로 빠지는 사람이 많을까요? 주변만 봐도 지방할당제 아니었으면 부산대 힘들었을거라고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 @황송한 큰앵초
    00
  • @청아한 배롱나무
    직접 만나보고 말을 들어봤는데 뭔 얘기를 하시는지요;;
    졸업생부터 졸업예정자, 재학생 다 물어봤습니다.
    님은 공대생을 주로 보겠지만 저는 공대생이 아니라서 다들 힘들다고 한숨쉽니다.
    뭔 얘기인지 모르세요???
  • @황송한 큰앵초
    04
  • @청아한 배롱나무
    근데 지금 이 글은 인서울이랑 비교를 하는 것 때문에 질문을 한건데 제가 어느 댓글에서 우리학교 쓰레기라고 했습니까?? 뇌피셜 좀 이상하신 것 같은데;;

    인서울보다 점점 열악해지고 상황이 안 좋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언제부터 부대가 쓰레기라고 했나요.
    당연히 지방거점국립대인데 인식이 나쁜게 이상한게 아닙니까??
    단지 부산대 상황이 예전보다 안 좋다라고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못나가는 지방대라는 것으로 혼자 생각하시더니 완전히 학교를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네요.
  • @황송한 큰앵초
    08
  • @청아한 배롱나무
    까고 말해서 부산대라고 득 보는게 뭐가 있지요??
    다른 인서울 상위학교랑 비교해서요.
    그것만 말해주세요^^
    전 그다지 없다고 보기에.
  • @황송한 큰앵초
    09
  • @청아한 배롱나무
    주구장창 얘기를 하고 있으시면서 제가 어리다고 지레짐작해서 얘기를 하고 있으니.

    그니깐 저는 상위학교랑 비교해서 부산대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말하고 있는데 님은 혼자서 사회 속의 부산대 하나만 보고 있잖습니까?? 지금 포커스를 맞추는 부분이 다른데 뭔 얘기가 됩니까.

    그리고 님아 현실을 사세요. 기업임원진 비율은 예전 서울대 안가고 부산대 입학하던 지금의 50~60대 졸업생들이 이룬 것들이지 지금의 재학생, 졸업생들이 만든게 아니에요. 서울가면 부산대는 지방대 맞습니다. 대기업 사원 비율만 봐도 부산대가 적구요. 삼전 들어가셔서 부뽕에 좀 취해계신 것 같은데 님 부산대 입사동기들 중에 나중에 임원으로 될 동기들이 몇명일 것 같습니까?? 현실은 이게 현실이에요.

    전 부산대 까내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전 딱 현실만 보는겁니다. 그리고 부산대 어디가서도 무시는 안합니다. 근데 대접 받을 정도의 학교도 아니구요.
  • @황송한 큰앵초
    07
  • @청아한 배롱나무

    저는 뭐 대접받는다고 하셔서 대기업 임원진이라도 만나신 줄 알았네요..ㅋㅋ

  • @황송한 큰앵초
    05
  • @청아한 배롱나무
    기업에서 대리, 과장은 문제 없으면 기본으로 달아요;; 그 다음부터가 문제구요.^^;;
  • @청아한 배롱나무
    지방대 중 대기업 마지노선이 부산대, 경북대인데 당연히 들어가면 무시받지는 않겠습니다만 전국구로 가면 좋은 것도 없습니다. 그냥 딱 지방거점국립대로 끝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 자기 능력에 따라 결과는 바뀐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황송한 큰앵초
    04
  • @청아한 배롱나무
    부산대가 무슨 온실입니까.
    온실은 SKY는 나와야 온실이죠.
    되게 이상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네요.
    님은 꼭 지금 입사하신 회사에서 임원 타이틀 달아서 빛을 좀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 @황송한 큰앵초
    03
  • @청아한 배롱나무
    서울가면 부산대 나왔다고 대접해주는 분들 없어요.
    님이 지금 서울가서 나 부산대 나왔어하면 누가 대접해주시나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 시절에 졸업하시고 사회 속에서 진출하셔서 사업하시고 이런 분들은 지금 졸업생들하고 많이 다릅니다. 그분들은 서울대 못가서 부산대 가신 분들이구요.

    부산경남권 제외하면 전국구로 봤을 때 무시는 안 받아도 대접 받을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 @황송한 큰앵초
    02
  • @청아한 배롱나무
    그리고 학점 상위학생들 말고 평균적인 학생들을 기준으로 잡고 얘기합니다. 학점 상위학생들은 다른 스펙도 좋다보니 그런 친구들은 원래 좋은데 가는거구요.
  • @황송한 큰앵초
    0ㅂ.
  • @청아한 배롱나무
    ㅉㅉㅉㅉ
  • @청아한 배롱나무
    그리고 저는 못나가는 지방 학교라고 한적도 없고 인서울 학교보다 상황이 좋지 않다라는 점을 느끼고 얘기한건데 이 부분은 님이 오버한 것 같습니다.
  • @청아한 배롱나무
    보니까 경희대에서 왔다는데 결국 공대는 경희대보다 더 나아서 부대 오신거 아닌가요??
    문과계열은 부대에서 경희대로 편입해도 경희대에서 부대로는 오는 경우가 없지않나요??
  • @황송한 큰앵초
    00
  • @청아한 배롱나무
    이 부분은 졸렸나봅니다.ㅎ
  • @황송한 큰앵초
    09
  • @청아한 배롱나무
    이제 입사하셔서 부푼 꿈을 안고 계시네요. 사회 나와서 일 좀 해보시면 얼마나 험난한지를 알게 되실 겁니다.^^ 그 끌어주는 아는 선배, 아는 선배들의 지인이라는 분들이 얼마나 한없이 힘없는 존재이신지도 곧 알게 되시겠지요.
  • @황송한 큰앵초
    1
  • @청아한 배롱나무
    얼마나 님 하신 말씀에 자신감이 없으시면 다 숫자로 수정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다른 분들도 저희가 나눈 댓글을 보고 대댓글이 달렸으면 했는데 참 아쉽네요.
  • @황송한 큰앵초
    .
  • @청아한 배롱나무
    형은 아니신 것 같구요.
    글케 조언해 줄 수준이신 분도 아닌 것 같네요.
    어디 자기계발서에서 해줄 법한 얘기만 하시니...ㅠㅠ
    입사하셨으니 끌어주는 선배님만 믿고 회사생활 열심히 하세요ㅎ
  • @황송한 큰앵초
    끝까지 못 받아들이는구나. 거짓말 나부랭이 친 것에 대헤서는 아무 헤명은 없는 거니?
  • @청아한 배롱나무
    님 하신말씀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의견 그대로 남겨두시지 전부 숫자;; 졸업생에 곧 대기업 입사해서 연수가시는 분 맞으시죠?
  • 무시하셈.
  • 서울에서 대외활동할때 유독 학교부심이 심했던 숙대분이 생각나네요
    다른 인서울학교분들은 전혀 그런게 없었는데 말이죠
  • 무슨의미임? 취직못하고 괜찮은회사 못들어가면 아무의미없음.대학이름은 그냥 허세임.아 ..서포카연고 제외
  • 여대가 입학하면 학벌뽕 오지게먹임
  • 근데 저 13학번 기준 부대높은과보다 숙대가 더 높았어요 정시배치표기준...
  • @느린 개머루
    저 경영 13인데 숙대는 생각도 안했었는뎅..
  • 흠... 나는 건대 경제 붙고 부대 무역 붙었었는데ㅋㅋ 서울에서 그 비싼 돈 내가면서 건대란 타이틀을 딸 가치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어 부산대 온 케이스... 숙대가 부대보다 낫다는건 동의하지 않는다 ㅎ
  • 부산에서 마이피누벗어나면 스터디구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임
  • 아이고 의미없다
  • 서울권 대학 나온 대학원생입니다. 서울로 가세요. 비단 입결의 높낮이가 문제가 아니라 보는 눈이 훨씬 넓어지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스방 개쓰잘떼기없는 입결로 난리치네
  • 대기업 설명회 중경외시는 열지도 않는데 부산대, 경북대는 여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대는....
  • @교활한 붉은병꽃나무
    숙대 학점교류 했었는데 대기업 설명회 학교에서 열어요;;
    학교에서 굳이 안열어도 위치가 워낙 좋기때문에(청파동은 신촌이랑 10분, 종로랑 15분) 설명회 찾아가면 되죠;; 기업에서 설명회 오라고 홍보도 많이 하던데...
  • @애매한 미국실새삼
    대기업이 어디 한두갠가요? ㅎㅎ,, 사기업 탑급인 정유4사 작년에 서성한 밑으로 부산대 경북대 말고는 설명회 안했네요~
  • @교활한 붉은병꽃나무
    기업취업은 생각 안하고 있어서 탑급 정유4사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삼성 LG가 직접 학교에 허락받고 설명회 오라는 대자보는 본적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쪽은 직접 찾아가기 편리한 위치에 있고요 설명회를 학교에서 하고 안하고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애매한 미국실새삼
    말그대로 가기 불편한 위치를 감수하고서도 지방인 부, 경에 오는 것은 뽑겠다는 의지겠죠? 실제로 취업시장에서도 중경외시보다 부, 경을 우대하고 있어요ㅎㅎ 그런데 숙,, 이까지만 하겠습니다.
  • 서연고이숙에서 스크롤내렸습니다...
  • 부들거릴때마다 ㅎㅎㅎ 거리네 ㅋㅋㅋㅋㅋㅋㅋ
  • 13경영 중앙대 경영붙고 여기 왔는데 숙대가 비빌려고 하네 ..
  • 인맥풀이 부산대가 더 좋습니다
  • 그 말인즉슨 사회에 나갔을때 당사자들만 잘하면 문제될일 없다는 뜻이죠
  • 에휴... 자기 하기 나름인걸 왜이리 싸울까요... ㅠㅠ
  • 에휴,, 기계아니면 다 똑같은데 왜이리 싸우지
  • 에휴,, 건공,토목 아니면 다똑같아ㅜㅜㅜ
  • 갠적으로 생각할땐 인설 중경외시 이하라인
    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 기타여대 등
    전부 입학과 동시에 본인들 입결 다 까먹고 얘기하는듯 ㅋㅋ
  • 서연고이숙에서 웃고 갑니다ㅎㅎ
  • 이대도 부대랑 못 비비는 잡대급인데 무슨 숙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건동홍숙 쓸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서울이면 단줄아나보네요ㅋㅋㅋㅋ
  • 제가 서울사람이라서 그런지 숙대도 같이 썼는데...
    전 숙대 떨어지고 부산대 왔습니다ㅠㅠ 생각보다 우리학교 자부심 강하신분들 많네요,, 놀라고 갑니다~
  • @애매한 미국실새삼
    상경계열이세요???
    부대는 상경/비상경 스펙트럼 굉장히커요
    그에 비해 서울에있는 대학은 스펙트럼이 촘촘하잖아요
  • @날씬한 가는괴불주머니
    숙명은 인문 지원했고 지금 부산대는 비슷한과 사범대 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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