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정도 만났고... 연락 문제로 크게 싸워서 지난 주에 헤어졌어요... 저는 진짜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서 헤어진거 미련도 없고 너무 후련해서 여행도 다녀오고 그랬는데...
어제 밤에 ‘미안해’ 란 문자가 와서 일단 읽씹 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니나까 ‘니 생각이 계속 난다’란 식으로 장문의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ㅠ 그냥 옆으로 밀어버리고 차단 해버릴까 했는데... 그걸 보면 강하게 마음 먹었던게 약해져버리네요 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옆으로 밀어버리고 차단해야할까요 아니면 이유를 들어서 너랑 이러이러해서 연락하기 싫다 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카톡을 보며 마음이 약해지는 제가 싫네요...ㅠ
만약 답을 한다면 조금이리도 여지를 주는걸까요?
어제 밤에 ‘미안해’ 란 문자가 와서 일단 읽씹 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니나까 ‘니 생각이 계속 난다’란 식으로 장문의 카톡이 와있더라구요 ㅠ 그냥 옆으로 밀어버리고 차단 해버릴까 했는데... 그걸 보면 강하게 마음 먹었던게 약해져버리네요 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옆으로 밀어버리고 차단해야할까요 아니면 이유를 들어서 너랑 이러이러해서 연락하기 싫다 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카톡을 보며 마음이 약해지는 제가 싫네요...ㅠ
만약 답을 한다면 조금이리도 여지를 주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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