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5년에 받았었는데 하고 나서 3시간 동안 너무 아팠습니다.. 한 2주 동안은 집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칩거했구요 3주차 부터는 선글라스 끼고 외출하면서 한 3개월 정도는 엄청 신경쓰면서 관리했어요!! 제가 했던것도 아마리스 레드였고요 , 스카우트인가 그거 포함 160주고 했습니다. 지금은 한번씩 뻑뻑한거 말고는 크게 불편하거나 문제되는건 없어요
제일 불편했던 점은 글자 흐릿하게 보이고 시력이 오락가락하는 점이요. 회복되는걸 고려해서 초기에는 원시상태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가까운것도 잘 안보입니다. 노안와서 돋보기 쓰는 부모님 심정을 이해하게 됐습니다... 한 10일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는데 그래도 시력이 오락가락 했었어요. 3주차부터는 시력 오락가락하는건 없어졌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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