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보세요

유능한 등나무2013.05.11 01:32조회 수 295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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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든 서로 말할 일도 없겠지만
아니 말할 일이 없을테니까... 여기다 써요

바보같이 오빠랑 만날 때 생겼던 설렘이 설렘인 줄도 몰라서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오빠에게도 확신을 주지 못했었던 것 같아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웠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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