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때 학점 꽉채우고 공부 열심히 해서 학점 만들어놓으셈☆☆
ㄹㅇ개꿀팁
가슴에 새기고 수능 공부 습관 남아있을 때
그만큼만 시험기간에 공부해서 학점 최대한 만들어놓으셈
1 근거
- 1학년때 공부할건 ㄹㅇ 쉬움 한만큼 나오고 확실히 노는 애들이 많아서 확실히 깔고 가는 애들이 고학년보다 확실히 많음 학점 따기 ㄹㅇ 쉬움.
- 놀 때 놀더라도 할 때만 하면 됨. 1학년의 여유임. 학점이 아무리 꽉차더라도 교양필수, 교양선택을 많이 듣기 때문에 여유가 생김. 놀때 놀 시간이 충분히 생김. 놀때만 놀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온만큼, 성인이 된만큼 할때 하면 됨.
- ㄹㅇ루다가 이게 대학 공부야?싶을 정도로 간단함. 1학년, 2학년 1학기까지는 문돌이들은 ㄹㅇ 수능 언어 비문학 수준이고 공돌이,자대생들은 수능 조금 어려운 수준보다 조금 더 나간 수준임.
2 필요성
- 1,2학년때 대충 해놓으면 3,4학년때 혼란이 찾아옴. 아무리 쉽고 간단하더라도 그걸 괜히 일이년동안 하는게 아님. 머리 잘 돌아가고 체력도 좋을때 기초를 확실히 다져놔야함. 대학 커리큘럼은 중고딩처럼 핫바지가 아님. 전공기초의 중요성을 공감 못하는 사람은 학점 2점대일거임.
- 대충해서 재수강 뜨면 ㄹㅇ 귀찮아짐. 나중에 괜히 쓸데없이 낑겨서 들어야함. 더군다나 3,4학년 되면 학점 때문에 머리에 비상등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ㄹㅇ 귀찮고 들으면서도 자괴감 오짐. 이딴 것 때문에 시간 낭비해야돼? 생각 드는데 2번째 들어서 거만해지고 만까이도 B+밖에 안돼서 의욕도 안 생김
- 3,4학년때 ㄹㅇ 여유 생긴다. 갓스물, 너거들은 몸과 주민등록증 숫자만 성인이지 아직 아무런 견문도 없는 핏덩이들임. 뭐 안다고 절대 생각하지 말고 일단 1,2학년때 공부부터 해놓으셈. 그러다보면 2학년 2학기 즈음 뭔가 이것저것 보이기 시작함. 진로도 보이고 세상에 뭐가 있는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알게 됨. 그때 뭐라도 하려할텐데 학점이 높으면 일단 뭘하든 이득임. 딴데 눈팔지말고 걍 공부부터 하셈. 2학년때부터 해도 충분함.
- 3,4학년때 여유로워짐. 공대는 해당 안 됨. 4년 내내 바쁨. 그외 다른 단과대의 경우임. 가장 바빠지고 고민 많아질 때 학교 공부로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됨. 남들 7~8과목 들을 때 너거는 4~5과목 들으면서 더 넓은 생각, 넓은 활동이 가능함.
3 효과. 장점
이 정도 읽었다면 왜 좋은지 충분히 알 거라 생각함. 너거가 어떤 저학년 생활을 하든 3,4학년이 되면 여러 경우를 보게 될 거임. 나는 이 글의 프레임을 씌워서 2가지로 구분해보겠음. 1,2학년때 학점 꽉채워 듣고 평점도 챙긴 경우/안 그런 경우. 정말 분명하게 말함. 확신한다. 전자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 1,2학년때 알바는 안 할 수 있으면 하지 말고, 놀고 싶어도 잠깐 놀고 그냥 공부나 하셈.
4 끝말
남자새내기들은 군대 갔다오면 일단 머리 굳음. 복구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새로운 내용도 배우는데 처음 보는 어려운 내용이니 두 배로 힘듦. 확실히 해놓고 가는게 장기적으로 좋다. 위에 줄창 써놨으니 이 부분은 ㅂㅂㅂㄱ ㅇㅈ할 수밖에 없을듯.
여자새내기라고 다르지 않음. 남친 만나고 데이트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좋은데 그짓 1,2학년때 해버리면 3,4학년때 마음이 편하지 못함. 분위기 기~가~맥~-힌 카페 가서 친구랑 2시간동안 수다 떠는데 알맹이 80%가 '잘해놓을걸' 되기 싫으면 2018년에 공부 잘 하셈.
어쩔 수 없이 공무원 빠지는 거랑 충분히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공무원 선택 하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지금 수능버프 남아있을 때부터 열심히 공부해놔야 함. 나중에 좆같이 어려운 공부 여유롭고 수월하게 하려면 1,2학년때 놀면 안 됨.
5 꼰대같은소리
형이 마지막으로 꼰대짓 좀 더 하고 간다.
- 너거덜 술 많이 마실 거다. 근데 술에도 종류가 많다는 거 아냐. 대선 좋은데이 카스 하이트 말고. 칵테일 함 마시면 동네 꾸진 바에 가도 메뉴판에 종류가 20개씩은 기본이다. 맥주는 다르냐. 나라별로, 맛별로 엄청 다양하다. 와인은 말할 것도 없다. 술문화, 왁자지껄 흥겹고 재밌지. 근데 조금 더 취미로 즐길 수도 있다. 형은 너거덜 술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술자리문화가 아니고, 술. 4학년 되고 이제 직장인 되고 할 때 너거 애인이랑 소주만 마실 거냐. 분위기 좋은 곳 가서 메뉴판 술술 훑어버고 갠지나게 고르면 끝장난다.
- 1,2학년들이랑 노는 선배랑 엥간하면 친해지지 마라. 적당히 친분 유지하면 무관. 근데 너거덜 오티에서 활약하는 그 선배들. 학생회도 아닌데. 선배 입장에서 후배는 아무 쓸모도 없는 존재다. 후배가 뭐 도움이나 되나. 먼저 다가오는 선배보다 너거가 먼저 다가가는 선배가 더 건실할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 진리다. 이익 보고 사람 사귀라는거 아니다. 적어도 친해졌을때 피곤할 일은 안 생긴다. 또 학교생활 어리둥절 할 때 도움 줄 선배다. 학생회 중엔 괜찮은 사람 종종 있다만 너무 멋지다고 생각 말어라. 놀 때 놀고 할 때 해라. 할 때 함께 하는 선배가 좋은 선배다.
- 공대생들은 해당 없다. 그냥 술 마실 수 있을 때 잔뜩 마셔라. 퍼마셔. 너거는 직장 취업하면 주량이 스펙이다. 바빠서 놀 틈이 없을 거다. 1,2학년때 열심히 하면 좀 나아지겠지? ㄴㄴ 3,4학년때는 더 바쁨. 직장 가면 좀 나아지겠지? ㄴㄴ 아님. 대기업 갈 텐데 가면 더 바쁨 ㅋㅋ 가정이고 연애고 힘듦 ㅋㅋㅋ 너거는 놀 수 있을 때 최대한 논다고 생각하고 놀아라. 여기까지 읽은 공대생들은 시간낭비 한거다. 4년 내내, 군대포함 6년 내내 생각해라. 놀 수 있을 때는 놀자.
*ㄹㅇ 마무리*
형이 꼰대짓 좀 하고 간다. 근데 강요할 생각 없다. 너거가 글 읽고 반발심이 들면 형이 틀린 거다. 형 말이 틀렸다고 하는 선배가 있다면 형이 틀린 거 맞다. 듣든 말든 너거 마음이다 새내기들아. 다만 형은 형의 성공적 사례와 함께 주변의 여러 단과대학들 상황을 보고 나름 생각한 거다. 내가 좋은 추억을 쌓고 행복하게 지냈던 부산대학교에 들어오는 후배들도 나처럼 자긍심 안고 행복하게 지내다갔으면 하는 마음에 꼰대짓 좀 한다.
질문 생기면 댓글 달아라. 대신 양식 맞춰야 답해준다.
"형님, 미천한 후배가 질문이 있사옵니다. ~~~ 까?"
그럼 수고해라.
ㄹㅇ개꿀팁
가슴에 새기고 수능 공부 습관 남아있을 때
그만큼만 시험기간에 공부해서 학점 최대한 만들어놓으셈
1 근거
- 1학년때 공부할건 ㄹㅇ 쉬움 한만큼 나오고 확실히 노는 애들이 많아서 확실히 깔고 가는 애들이 고학년보다 확실히 많음 학점 따기 ㄹㅇ 쉬움.
- 놀 때 놀더라도 할 때만 하면 됨. 1학년의 여유임. 학점이 아무리 꽉차더라도 교양필수, 교양선택을 많이 듣기 때문에 여유가 생김. 놀때 놀 시간이 충분히 생김. 놀때만 놀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 온만큼, 성인이 된만큼 할때 하면 됨.
- ㄹㅇ루다가 이게 대학 공부야?싶을 정도로 간단함. 1학년, 2학년 1학기까지는 문돌이들은 ㄹㅇ 수능 언어 비문학 수준이고 공돌이,자대생들은 수능 조금 어려운 수준보다 조금 더 나간 수준임.
2 필요성
- 1,2학년때 대충 해놓으면 3,4학년때 혼란이 찾아옴. 아무리 쉽고 간단하더라도 그걸 괜히 일이년동안 하는게 아님. 머리 잘 돌아가고 체력도 좋을때 기초를 확실히 다져놔야함. 대학 커리큘럼은 중고딩처럼 핫바지가 아님. 전공기초의 중요성을 공감 못하는 사람은 학점 2점대일거임.
- 대충해서 재수강 뜨면 ㄹㅇ 귀찮아짐. 나중에 괜히 쓸데없이 낑겨서 들어야함. 더군다나 3,4학년 되면 학점 때문에 머리에 비상등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ㄹㅇ 귀찮고 들으면서도 자괴감 오짐. 이딴 것 때문에 시간 낭비해야돼? 생각 드는데 2번째 들어서 거만해지고 만까이도 B+밖에 안돼서 의욕도 안 생김
- 3,4학년때 ㄹㅇ 여유 생긴다. 갓스물, 너거들은 몸과 주민등록증 숫자만 성인이지 아직 아무런 견문도 없는 핏덩이들임. 뭐 안다고 절대 생각하지 말고 일단 1,2학년때 공부부터 해놓으셈. 그러다보면 2학년 2학기 즈음 뭔가 이것저것 보이기 시작함. 진로도 보이고 세상에 뭐가 있는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뭘 좋아하는지도 알게 됨. 그때 뭐라도 하려할텐데 학점이 높으면 일단 뭘하든 이득임. 딴데 눈팔지말고 걍 공부부터 하셈. 2학년때부터 해도 충분함.
- 3,4학년때 여유로워짐. 공대는 해당 안 됨. 4년 내내 바쁨. 그외 다른 단과대의 경우임. 가장 바빠지고 고민 많아질 때 학교 공부로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됨. 남들 7~8과목 들을 때 너거는 4~5과목 들으면서 더 넓은 생각, 넓은 활동이 가능함.
3 효과. 장점
이 정도 읽었다면 왜 좋은지 충분히 알 거라 생각함. 너거가 어떤 저학년 생활을 하든 3,4학년이 되면 여러 경우를 보게 될 거임. 나는 이 글의 프레임을 씌워서 2가지로 구분해보겠음. 1,2학년때 학점 꽉채워 듣고 평점도 챙긴 경우/안 그런 경우. 정말 분명하게 말함. 확신한다. 전자가 훨씬 풍요로울 수 있다. 1,2학년때 알바는 안 할 수 있으면 하지 말고, 놀고 싶어도 잠깐 놀고 그냥 공부나 하셈.
4 끝말
남자새내기들은 군대 갔다오면 일단 머리 굳음. 복구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새로운 내용도 배우는데 처음 보는 어려운 내용이니 두 배로 힘듦. 확실히 해놓고 가는게 장기적으로 좋다. 위에 줄창 써놨으니 이 부분은 ㅂㅂㅂㄱ ㅇㅈ할 수밖에 없을듯.
여자새내기라고 다르지 않음. 남친 만나고 데이트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좋은데 그짓 1,2학년때 해버리면 3,4학년때 마음이 편하지 못함. 분위기 기~가~맥~-힌 카페 가서 친구랑 2시간동안 수다 떠는데 알맹이 80%가 '잘해놓을걸' 되기 싫으면 2018년에 공부 잘 하셈.
어쩔 수 없이 공무원 빠지는 거랑 충분히 해보고 아니다 싶어서 공무원 선택 하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다. 지금 수능버프 남아있을 때부터 열심히 공부해놔야 함. 나중에 좆같이 어려운 공부 여유롭고 수월하게 하려면 1,2학년때 놀면 안 됨.
5 꼰대같은소리
형이 마지막으로 꼰대짓 좀 더 하고 간다.
- 너거덜 술 많이 마실 거다. 근데 술에도 종류가 많다는 거 아냐. 대선 좋은데이 카스 하이트 말고. 칵테일 함 마시면 동네 꾸진 바에 가도 메뉴판에 종류가 20개씩은 기본이다. 맥주는 다르냐. 나라별로, 맛별로 엄청 다양하다. 와인은 말할 것도 없다. 술문화, 왁자지껄 흥겹고 재밌지. 근데 조금 더 취미로 즐길 수도 있다. 형은 너거덜 술을 즐기라고 말하고 싶다. 술자리문화가 아니고, 술. 4학년 되고 이제 직장인 되고 할 때 너거 애인이랑 소주만 마실 거냐. 분위기 좋은 곳 가서 메뉴판 술술 훑어버고 갠지나게 고르면 끝장난다.
- 1,2학년들이랑 노는 선배랑 엥간하면 친해지지 마라. 적당히 친분 유지하면 무관. 근데 너거덜 오티에서 활약하는 그 선배들. 학생회도 아닌데. 선배 입장에서 후배는 아무 쓸모도 없는 존재다. 후배가 뭐 도움이나 되나. 먼저 다가오는 선배보다 너거가 먼저 다가가는 선배가 더 건실할 확률이 아주아주 높다. 진리다. 이익 보고 사람 사귀라는거 아니다. 적어도 친해졌을때 피곤할 일은 안 생긴다. 또 학교생활 어리둥절 할 때 도움 줄 선배다. 학생회 중엔 괜찮은 사람 종종 있다만 너무 멋지다고 생각 말어라. 놀 때 놀고 할 때 해라. 할 때 함께 하는 선배가 좋은 선배다.
- 공대생들은 해당 없다. 그냥 술 마실 수 있을 때 잔뜩 마셔라. 퍼마셔. 너거는 직장 취업하면 주량이 스펙이다. 바빠서 놀 틈이 없을 거다. 1,2학년때 열심히 하면 좀 나아지겠지? ㄴㄴ 3,4학년때는 더 바쁨. 직장 가면 좀 나아지겠지? ㄴㄴ 아님. 대기업 갈 텐데 가면 더 바쁨 ㅋㅋ 가정이고 연애고 힘듦 ㅋㅋㅋ 너거는 놀 수 있을 때 최대한 논다고 생각하고 놀아라. 여기까지 읽은 공대생들은 시간낭비 한거다. 4년 내내, 군대포함 6년 내내 생각해라. 놀 수 있을 때는 놀자.
*ㄹㅇ 마무리*
형이 꼰대짓 좀 하고 간다. 근데 강요할 생각 없다. 너거가 글 읽고 반발심이 들면 형이 틀린 거다. 형 말이 틀렸다고 하는 선배가 있다면 형이 틀린 거 맞다. 듣든 말든 너거 마음이다 새내기들아. 다만 형은 형의 성공적 사례와 함께 주변의 여러 단과대학들 상황을 보고 나름 생각한 거다. 내가 좋은 추억을 쌓고 행복하게 지냈던 부산대학교에 들어오는 후배들도 나처럼 자긍심 안고 행복하게 지내다갔으면 하는 마음에 꼰대짓 좀 한다.
질문 생기면 댓글 달아라. 대신 양식 맞춰야 답해준다.
"형님, 미천한 후배가 질문이 있사옵니다. ~~~ 까?"
그럼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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