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공대 자부심

찌뿌등2018.01.22 23:53조회 수 173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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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서울쪽 컴공 가고싶었는데
등록금 낼만큼은 여유가 없어서 부산대 전컴 들어왔는데
저는 딱히 좋은 학교인지 잘 모르겠어요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부산대 전컴 정도면 자부심 갖고 다녀도 될만큼 좋은 학교 좋은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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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전화기 라던데 (by 미미) 원룸 추천해주세요! (by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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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든 열심히하는게 중요해요 근데 어느정도 서포트도 필요하겠죠 열심히해서 날개만다시면 밀어줄 정도는 될거에요
  • ㅇㅇ (비회원)
    2018.1.23 00:36
    좋은 학교인지 모르겠으면, 반수나 재수 하시면 됩니다. 진짜로 비꼬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라, 입시에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다면 한번 더 과감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 컴퓨터로빠지면 자살 ㄱ
  • @침착한종달새
    니 정신상태가 궁금하다 에휴... 글쓴이는 애초에 컴공갈려고 하는거같은데
  • 전컴띄 (비회원)
    2018.1.23 05:52
    힘내세요! 4년동안 코딩에 미췰거에요. 과제 FIRE!!!~~~~~~~~~~~~~~~~ 띄벌것 과제 드릅게 많아
    과제는 쉬워요 쉬워요 쉬........쉽지않아!!!!!!!!!!! 귀찮아 코딩하다 경고뜨면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전컴 좋아요! 홧팅
  • 2018.1.23 16:54
    컴퓨터 좋습니다. 저랑 같은 학부이신데, 자신이 성실히만 하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컴퓨터적인 논리에 대한 감각은 필요하구요
  • 부산대 공대면 후배님이 하고싶은 일에 발목 잡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인생 탄탄대로입니다.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받는 서울의 대학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돈 없으면 장학금 받을 생각하고 인서울 갔어야죠 ㅋㅋㅋㅋ
    근데 컴공 망테크라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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