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 1년내에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과 제 미래때문에 우울하고 정신못차릴정도로 힘들었어요.. 이겨내려고 애쓰는것도 좋긴한데 흐르듯이 그 시간을 보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더군요. 다시 기분 올라올거에요. 하던대로 하고, 부디 그 힘든시간들 잘 극복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우울 터질때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저는 한때 거의 2일에 한 번씩 울었어요.. 그런데 요즘 알바를 하니까 몸도 고단하고 우울한 생각 할시간도 없고 돈도 생기니까 이걸로 사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왕창 해서 조금 나아졌어요.. 근대 정말힘들땐 짧게 고향방문 추천이요. 고향친구들이랑 놀고 가족사랑 받고오면 며칠 더 힘낼수 있잖아요! 우리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서 살아남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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