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1.23 14:27조회 수 1119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는 전라도 살았다가 학교 다니다가 경기도로 군대 갔다왔는데 다 섞였습니다 ㅋㅋㅋㅋ
  • 축하합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생기셨네요! 이상한거 아니에요ㅎㅎ 경상도 사는데 전방 쪽으로 군대 갔다 오신 분들은 공감하실 수도 있으실텐데 군대에서도 사투리랑 표준말 엄청 섞입니다ㅋㅋㅋ 다행히 저는 전역하고는 완전 사투리로 다시 돌아오더군요ㅎㅎ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기시고 어디 가서 말할때 당당하게 이야기해요~ 그리고 그런 점들 지적 받으시면 같이 한 번 웃고 넘어갈 꺼리가 생기는 거 아닌가요??ㅎㅎ 인생 유쾌하게 사는 거 그리 어려운 일 아닙니다ㅎㅎㅎㅎ
  • 저는 부산에서 5년째 거주중인 타지사람인데요 고향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부산말 안섞이던데여 부산에 있을때는 가끔 이상한 말투(서울말도 아니고 부산말도 아닌거 ㄹㅇ)가 나오긴 하는데 서울말 쓰는 사람들이랑 말할때면 저절로 예전말투 나오더라구여
    글쓴분은 부산에 오래 있었던 것도 아닌데 뭔가 신기하네요
  • @치밀한 마삭줄
    글쓴이글쓴이
    2018.1.23 15:00

    .

  • @글쓴이
    전 원래 경상도사투리만 계속 써오다가 중학교 중후반쯤 되니까 학교에서는 사람들이 경상도말이라고 느끼지 않게 할 정도는 되던데 부산대오니까 자연스럽게 집에서처럼 경상도억양이 나오네요 ㅋㅋ
  • 저도 군대있을때 서울살던 맞선임이 전역할때 되니까 경상도 사투리 섞어쓰더라구요 ㅋㅋㅋ
  • 전 수도권에서 태어나 거기서 20년 이상 살다가 부산대 왔는데 지금까지 경상도방언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데요 ㅋㅋ
    학교에서나 간간히 서울말 쓴적 있는듯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7171 중도 자리연장이요4 끔찍한 동부 2014.06.18
97170 .4 명랑한 봄맞이꽃 2014.07.05
97169 펀투상 인강괜찬은곳 추천좀요 ㅠㅠ6 태연한 산부추 2014.07.14
97168 [레알피누] 중간고사 이전까지 휴학하면4 신선한 터리풀 2014.08.15
97167 .2 아픈 민들레 2014.09.09
97166 거시경제학 하종원 교수님 수업 촉촉한 봉의꼬리 2014.10.17
97165 시험범위 보다 중요한 것 어리석은 개연꽃 2014.12.10
97164 중도1층 취업정보자료실 답지원래없나요???1 착한 맑은대쑥 2015.01.02
97163 부산대 근처 자전거 안전하게 대놓을 수 있는곳 업나요???1 진실한 개쇠스랑개비 2015.05.06
97162 내일 건도 휴관이에요?1 코피나는 쑥부쟁이 2015.05.14
97161 뉴질랜드나 기타이민정보에 대해서 아시는분있으신가요.3 깜찍한 히아신스 2015.05.25
97160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전공 학생 있나요? 유치한 섬백리향 2015.07.01
97159 어떻게 생각하세요?2 똥마려운 라벤더 2015.08.06
97158 창글 고토2 날렵한 쑥부쟁이 2015.08.12
97157 .4 더러운 박새 2015.09.09
97156 인문대 315 LG탭북 보신분1 까다로운 금낭화 2015.09.24
97155 일기장2 무례한 곰취 2015.10.05
97154 계량경영학2 근엄한 나도풍란 2015.10.16
97153 못쓰는 아이폰도 매입되나요??4 우아한 여주 2015.10.25
97152 미래인재개발원 공무원강의지원 받아보신분? 고고한 살구나무 2015.10.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