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열심히 하고 집에와서 잠시 쭈그려 앉았는데 삐끗했어요. 너무 아파서 다음날 척추주사도 맞고 해서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비오거나 흐리고 추우면 정말 뻐근한 것이....ㅠ 눈물이 찔끔 날만큼 아프네요. ㅠㅠ 물리치료 병행하면서 헬스 하시나요? 물리치료는 어디서 받나요?ㅠㅠ
부상은 무조건 완전히 다 나을떄까지 운동하면 안됩니다. 좀 나아진것 같다고 또 운동하고 이러면 늙어서 개고생하는거임. 눈물 찔끔 날만큼 아팠던 부상이면 걍 한 일년 쉬면서 재활정도의 운동 하는게 나음. 허리 다쳤는데 뭔 헬스야
옛날 운동 선수들 빨리 은퇴하고 그런게 다 저런 이유임. 부상 당하고 자기 느낌에 괜찮아졌다 싶으면 또 운동하고 해서.
괜찮아졌다 싶을때부터 몇달 더 쉬고 다시 하는게 안전함. 한번 더 똑같이 부상 입으면 그 부위는 끝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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