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편돌이 나오면서-

납작한 수양버들2013.05.11 12:54조회 수 1458댓글 7

    • 글자 크기

  알바 자체는 괜찮았는데 이제 학년도 쫌 되고 주말에 시간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거의 자게에서만 놀지만 이런 글을 자게에 올리면 아이디가 노출되므로 여기 씁니다 ㅋㅋ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1. 편의점 Close 시간은 01:00입니다. 그 이후에 알바가 남아있으면 추가근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뭐 그냥 이때까지 보신 바와 같이했지만, 다음 알바부터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추가근무를 좋아할 사람은 드무니까요.

 

2. 1시에 기숙사 문 닫혀있으면 열어달라고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속으로 저 욕하셨을 분들도 계셨을 텐데) 진짜로 저도 못 열거든요. 경비아저씨께서 열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도 너무 늦어져서 경비아저씨 주무시고 그러면 그냥 4시까지 개기다가 가고 그럽니다.

  저도 1학년 때 웅비관 살아서 아는데 기숙사 1시 통금은 오래전부터 시행되었고, 입사 시 충분히 공지하고 동의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동의한 규칙이라면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편의점이 다른 곳에 비해 붐비는 편이고, 맨날 추가근무 하고 그러다봉께, 손님들께 친절히 응대 못 한 적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저 때문에 기분 얹짢으셨던 분 있으시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어디 편돌인지 명확하게는 안 밝히겠습니다. 뻘쭘해서 ㅋ

    • 글자 크기
파마 했는데 머리 어떻게 정리해용? (by 머리좋은 개비자나무) 토익스피킹 팟5질문하나만 드릴게요!!! (by 코피나는 종지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7450 수업 책 미리 사도 될까요?7 촉촉한 독말풀 2016.08.28
117449 토익 850정도 나오시는분??7 힘쎈 산국 2015.02.12
117448 (고민) 아는척 안해준다고7 참혹한 동의나물 2019.05.09
117447 시간표 얼른 짜고 시푼뎅 왜때문에 아직도 확정 시간이 안뜨는거죵7 초조한 호랑버들 2019.07.22
117446 든든샹활비대출에 대해 아시는분7 청렴한 편백 2013.08.25
117445 빗자루형님 마럽 단타로 짧게짧개하면안돼요?7 유별난 정영엉겅퀴 2017.07.13
117444 [레알피누] .7 질긴 시닥나무 2016.09.08
117443 학점 채우기7 활동적인 자목련 2014.07.31
117442 기계 ㅇㅈㅅ 교수님 성적 꽉 채워주시나요?7 육중한 향나무 2018.07.04
117441 사회관 국제관 쪽에 뭐 면접봤습니까7 상냥한 자리공 2019.11.09
117440 학교앞 간단히 아침사먹을곳7 아픈 산박하 2017.03.20
117439 출석부를때7 끔찍한 들메나무 2018.03.28
117438 자취생분들 한달 식비어느정도나오세요?7 자상한 벋은씀바귀 2013.10.30
117437 해외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인권 세계최악 맞다"7 적절한 종지나물 2016.05.23
117436 파마 했는데 머리 어떻게 정리해용?7 머리좋은 개비자나무 2017.09.24
학교 편돌이 나오면서-7 납작한 수양버들 2013.05.11
117434 토익스피킹 팟5질문하나만 드릴게요!!!7 코피나는 종지나물 2015.01.30
117433 ...7 신선한 꿀풀 2014.02.04
117432 오늘 학과 건물 아예 못들어가나요??7 납작한 뱀딸기 2015.11.22
117431 컴퓨터 잘 아시는 분 도움좀 주쎄용 ㅠㅠ!플리즈7 침울한 사철채송화 2012.09.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