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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겹황매화2018.01.24 17:00조회 수 741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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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어설픈 백합) . (by 현명한 눈괴불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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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누나 얘기네요.

    뭔가 압도적인걸 운좋게 얻어버리면 그 악순환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아버지 사업이 대박나면서 그런 모든 비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누나가 별 볼일 없는 직장인이었는데 사업대박이후 사짜직업+집안까지 좋은 남자랑 선보러 다니게 되니까 고모들이고 이모들이고 이제 아예 입을 닫았어요. 엄마도 잔소리 안해요. 누나가 원래 질투도 좀 많은 인간이라 지 스스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젠 전혀 그런거 없다네요. 그래도 가끔은 고모나 이모들이 농담삼아 누군 뭐 어쨌다 저쨌다 하는데도 신경 안쓰인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질투도 없고 남의말 신경 안써서 그전이나 지금이나 걍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있고요.
  • 글쎄요...
    대놓고 비교하면서 놀리거나
    엄청나게 급차이나는것도 아닌데
    임용에 대한 압박감이 그쪽으로 표출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 정도면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은데요;
  • 자격지심 있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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