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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리를 안 하고 있는거임 아니면 이전에 이일로 고생했다가 생리를 함?

그럼 기다려야지 뭐 다른 방법있냐.
너가 못 참을 때까지 여친이 계속 안 한다하면 걍 헤어지는수밖에 없고, 아니면 원나잇 하면서 성욕 풀고 여친 기다려주든지

내가 너한테 반말하면 안 되냐?

해줬자나 등신아
기다리던가, 헤어지던가, 원나잇 하면서 기다리던가.
일단 여자가 그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여친이 쓸데없는 걱정이나 부담감 안 느끼도록 너도 안 해도 괜찮다는 말 해주고 그러면서 기다려

찐

콘돔+질외사정이면 웬만해서는 임신가능성 거의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너무 걱정하지마라고 해주시고요..
보통 경험한지 얼마 안된 여자분 중에 많이 걱정돼서 불규칙한 경우가 많던데 계속 하다보면 주기 안바뀌고 괜찮아집니다
그러게요...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면 버티게 되나봅니다. 여친이 결혼전까진 이제 안할거라고해서..힘들긴 힘드네요 저는 성욕이 많은 편인지라.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기도하지만 성적자기결정권이 훨씬 중요하고 자기 몸이기때문에 존중하려고합니다.
괜히 댓글남기는데 갑자기 좀 현타오긴합니다만 ㅋㅋㅋ 걱정안하게 얘기 많이 나누시고 예쁜사랑하세요

참고로 지금 잘 해결하셔야합니다...ㅋ 더 늦으면 ㅋ 힘내십쇼

글쎄요 딱히 지금 돌아가서 설득한다고해도 안바뀔거같네요. 원래 걱정도 많고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최대한 더 얘기나눴겠죠 ㅎㅎ. 그땐 니 불안함이 없어질때까지 내가 기다릴게. 라고 했거든요. 근데 뭐... 그문제에 대해 더 알아보지도 않고, 점점 더 안좋은 인식만 쌓이다가 결국엔 안하겠다고 하네요
대화로 풀고, 상대방 걱정을 덜어주되 상대방이 어떤 결정을 하든 사랑한다면 존중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