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케이스로 재직중인데, 편해요 정말 편하고 사무실 내 관계도 좋고요.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에휴 내가 직장에 간 쓸개 빼놓고 일이니까 다니는거지' 이런건 상상도 못함. 가끔 휴가쓰면 오히려 허전하고 심심하고, 그만큼 만족스러워요 다만 고등학교 대학교때 성적 비슷했던 친구들이 연봉 2배차이나고, 아직 사회적 평가는 연봉이 많아서 괜히 자격지심 생길때 있어요 ㅋㅋㅋㅋ 여기 직장 사람들, 그 친구들 직장사람들 대체로 소개팅 들어오는 직업이 확연히 다름, 여기서는 약간 돈쓰는데에 까다로워지기도 하는데 친구는 돈문제로 걱정하고 살진 않더라구요 그거 고민할시간이 더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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