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꿈에 솔라가 나왔다

참혹한 삼백초2018.01.25 06:05조회 수 72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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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는 아이유 어제는 레드벨벳이 나왔다 오늘 아침에는 자기전 솔라에 대한 기사를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솔라가 나왔다. 나는 내 집의 방안에 있었고 솔라는 부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를 하고 잇었다
왜 내 집에서 요리를 할까 생각하다가 문득 이것이 꿈이라는 것에 생각이 미쳤지만 그런건 이제 아무래도 좋았었다
나의 육체는 이미 이성의 통제를 넘었고
나는 씨익 웃으며 부엌으로 향했고... 그 다음엔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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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한한 새끼네
  • 뒤에서 접근하던 괴상망측한 생명체를 눈치 챈 솔라는
    비명을 지르며 방어 태세를 취했다.

    괴물이 다가오자 계란후라이를 달구던 후라이팬으로
    괴물의 머리를 후려쳤다.

    괴물의 두개골이 달걀마냥 찌그러지고,
    후라이팬에 남아있던 여분의 식용유는 한 쪽 눈과 얼굴에 튀어, 괴물의 눈은 실명했다.
    안그래도 징그러웠던 얼굴은 물집이
    부풀어올라 더 흉측해졌다.
  • @상냥한 해당
    그러나 꿈의 지배자는 울버린처럼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원상복구 되었고,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여 순종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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