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8.01.25 11:41조회 수 957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단 대화기록을 다 지우시고 카톡 페메 그리고 차단말고 친구도 다 끊으세요
  • @부지런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8.1.25 11:52
    다짐을해도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아파요...
  • @글쓴이
    안아픈게 이상한거에요.. 매일 연락하고 붙어지내던 사람이 한 순간에 남이된거니까요. 제가 무슨말을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생산적인거나 활동적인거 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 @부지런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8.1.26 09:56
    우울증 약을 먹어볼까요.. 아침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도망치듯 학교 도서관으로 왔네요.. 집가기가 두렵고..하
  • @글쓴이
    저랑 완전 비슷했네요.. 저도 한달전까지 밥도잘못먹고 취미생활도 못했어요. 어떻게 헤어지신지 몰라서 구체적으로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저는 친구들만나서 속얘기 하면서 마음을 달랬던거 같아요. 헤어지고 며칠동안은 당연히 엄청 힘들어요. 힘들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앨범을 따로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지워서 휴대폰에서 볼 수 없게 만들고 카톡같은 흔적 있는 sns를 지우는게 좋은거같아요. 보면 생각이 나거든요
  • 지금은 충분히 그러실 시기에요. 진짜 웃기게도 서서히 무뎌진답니다. 그리고 네이트판 헤어진 다음날 들어가셔서 위로 받으셔요.
  • @뚱뚱한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8.1.26 09:57
    무뎌질까요 진짜..
  • 이별 후 그 시간은 지겹도록 더디고
    이별 후 그 마음은 언제나 시리고

    해볼 만큼 했었는데도 처음보다 아프다
    이별 후의 시간은 지겹도록 더디다
  • 저랑똑같네요 힘내세요.. 저는 공부하면서버팁니다 독품고
  • 저랑 똑같네요
    별짓 다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때뿐이고 틈틈이 생각나네요
  • 님을 무척이나 아끼시는 부모님 생각하시고 주변 친구들 돌아보면서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님 이렇게 힘들어 하는 거 주변 사람들이 알면 무척 슬플거에요. 님은 소중한 존재잖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7043 급하지마라 계획하지마라3 더러운 애기메꽃 2015.09.09
47042 여자들도 선물받은 메이커5 괴로운 낭아초 2015.09.15
47041 속상하네요6 초조한 고추나무 2015.10.18
47040 .8 태연한 나도밤나무 2016.02.07
47039 .11 명랑한 브룬펠시아 2016.03.08
47038 비가오네요1 참혹한 파인애플민트 2016.05.03
47037 [레알피누] 포기한날3 바쁜 우단동자꽃 2016.05.10
47036 .14 저렴한 닭의장풀 2016.08.04
47035 인터넷에서 누군가가 여자라고 자신을 밝힌다면1 다친 큰방가지똥 2016.08.08
47034 .2 방구쟁이 흰꿀풀 2016.08.15
47033 .7 어설픈 봉의꼬리 2016.11.16
47032 [레알피누] .5 즐거운 눈괴불주머니 2017.01.22
47031 어찌할까요~.~4 날씬한 뚝갈 2017.04.09
47030 아이디 검색 허용 ㅋㅋㅋㅋ좀 하죠?7 냉정한 청가시덩굴 2017.05.18
47029 가지랑 모기 싫어하시는분6 청아한 노루귀 2017.10.22
47028 6 황송한 백목련 2017.12.10
47027 10 깨끗한 사피니아 2018.08.04
47026 이런 킹시국엔 하트시그널3지6 저렴한 먹넌출 2020.03.29
47025 차라리 마럽 아니더라도 안 된 분들끼리 소개팅 해보는 거 어떨까요?5 청결한 우산이끼 2021.04.05
47024 매칭성공 ㅎㅎㅎ 게다가13 기쁜 뚱딴지 2012.10.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