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듣고싶은 강의가 있는데 필수강의와 시간이 겹치네요

글쓴이2018.01.26 03:36조회 수 907댓글 4

    • 글자 크기
학년도 4학년이라 이번학기가 지나면 들을 수 없고 몇년간 듣고싶은 강의였는데 전공필수 강의와 시간이 겹쳐서 수강을 할 수 없네요

듣자면 들을 순 있는데 제가 정말 듣기싫어하는 타입의 교수님 강의를 대신 들어야하니 진퇴양난이네요

이런 이유로 교수님한테 시간을 바꿔주실 수 있냐고 문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 하나때문에 교수님이 바꿔주시지도 않을거고

그냥 암담하네요

그냥 수강신청 시즌때 확정되서 나오면 시간이 달라졌으면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정말듣고싶은 교양쉅땜에 전필1년늦게 들었던적있어요. 후회없이 듣고싶은거들으세여
  • @허약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8.1.26 03:45
    제가 듣고싶은거 들으면 반대로 젤 듣기싫은 강의를 동시에 수강해야하는데 그럼 제가 자살충동 들듯하네요.. 이대로 나오면 그냥 포기 gg
  • 저는 진짜 듣고싶은거 땜에 진짜 듣기 싫어야하는거 들어야하면
    둘다 안듣고
    평타로 두개 들을겁니다.
    듣기싫은거 들으면 진짜 한학기동안 고문
  • @기발한 개별꽃
    글쓴이글쓴이
    2018.1.26 10:38
    예 저도 저대로 확정되서 나오면 그냥 다른거 두개들을라구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1740 교내카페 어떤게있나요10 깜찍한 나도밤나무 2018.02.15
91739 스타벅스 기프티콘2 초조한 까치고들빼기 2018.02.18
91738 토스는 시험을 서울에서 말곤 못 치나요?2 건방진 느티나무 2018.02.27
91737 교회다니는사람들 좀 도와주세요8 촉촉한 엉겅퀴 2018.03.01
91736 사물함 3차신청 선착순10 멋진 다릅나무 2018.03.23
91735 미국 vs 영국?7 깨끗한 동의나물 2018.03.27
91734 진리관 멍멍이6 교활한 노루발 2018.04.12
91733 범죄 영화 하나 추천해드릴게요3 가벼운 산부추 2018.04.23
91732 .1 적절한 돌양지꽃 2018.06.27
91731 여행갈때 크리스탈 들고 사진찍고 싶은데4 특별한 때죽나무 2018.08.14
91730 북문시장 반찬가게 어디갔나요?6 재수없는 고란초 2018.08.17
91729 웅비체육관에서 하루치 돈 내고 운동할 수 있나요?4 불쌍한 새머루 2018.09.09
91728 생각해보니 옛날에는 어떻게 했을까25 기쁜 꿩의밥 2018.10.22
91727 [레알피누] 너무 남들을 부러워만 하고 산 것 같아요5 특이한 홍가시나무 2018.11.23
91726 [레알피누] 부산대 자유게시판이랑 신문고랑 토론방에서 난리 칩시다3 조용한 노루귀 2018.12.05
91725 금요일학생총회는 시위가 아니라 ‘학생총투표’입니다!1 창백한 반하 2018.12.12
91724 버닝썬사건, 경찰이 피해자 폭행하는거 블랙박스에 찍혔네요.9 초조한 산단풍 2019.01.29
91723 호뽑뽑요3 유능한 왕원추리 2019.04.05
91722 대학교4학년때까지 해외못가보면 안되나요??19 꼴찌 가는잎엄나무 2019.05.17
91721 하위과 넘 시러하지 마세요11 건방진 매화나무 2020.03.22
첨부 (0)